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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

Seireenien Lumoama-Bleeding Like Mine 더보기
[Black Hawk Down] Gortoz A Ran - Danez Prigent & Lisa Gerrard 우리가 실제로 떨어지는 헬리콥터에 타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명분도 없고 정의도 없는 전쟁에서 무고한 시민과 무지한 군인이 죽어야만 하는 시대에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영화 블랙호크다운의 사운드 트랙입니다. 부제는 : memorial for the american soldiers (미국의 군사를 기념하며.. 아마도 전사자를 말하는 것이겠죠) 더보기
LISA GERRARD - Celon LISA GERRARD - Celon 사람의 음성만으로 신에게 갈 수 있을까? 더보기
Lisa Gerrard - Come Tenderness < 우리의 영은 사라지고 육만 남았네. 영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처럼, 우리는 정체없이 흘러다닌다네.. 우리의 두려움을 온갖 수사와 은둔과 사치로 포장하지만 우리 볼 수 있는 것은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라네 더보기
Steve Hackett - Lover, Shadow of the Hierophant - [Voyage of the Acolyte]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처음 접하면서 가장 크게 감동 받았던 곡입니다. 제네시스의 기타리스트인 Steve Hackett의 솔로 데뷰앨범이며 우리나라에서는 Lovers와 함께 접속곡으로 소개되었는데 드개를 동시에 올립니다. 유투브에 올린 분이 착각을 하신 것 같은데 1/2 부분이 Lover 2/2 부분이 Shadow of the Hierophant 입니다. 즐감 하세요 더보기
All is full of love - Bjork- 아이슬란드의 가장 이색적인 예술가 Bjork 의 All is full of love 뮤직 비디오를 올립니다. 쿨한 무위도식 블로그의 배너 디자인의 원본이기도 하죠. 영국의 디자인 집단 GlassWork 에서 제작한 본 뮤직비디오는 차가운 사이보그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더보기
Latte E Miele - Il Pianto, Il Re Dei Giudei 이태리의 틴에이저 프로그레시브 트리오 Latte E Miele 의 Il Pianto과 Il Re Dei Giudei 의 접속곡입니다. 이들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과연 이들이 십대에 Passio Secundum Mattheum 이라는 명반을 어떻게 완성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이돌 그룹인데^^ 들어보시면 이들 음악의 깊이와 성숙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Moscow Farewell -Ennio Morricone- 영화음악의 대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숨어 있는 명작 모스코바 페어웰(Moscow Farewell) 입니다. 침잠하는 선율에 신써사이저의 중간 배열음이 슬픔의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물론 듣다보면 시네마 천국의 추억과 미션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더보기
Philip Glass- Koyaanisqatsi 1. Life out of Balance - Opening 필립 글라스의 음악을 접하다가 듣게된 영화음악입니다. 인디언 언어로 ‘균형 깨진 삶(Life Out of Balance)'라는 뜻을 가진 Koyaanisqatsi 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세기말적 우울과 삶에 대한 구도를 생각하게 합니다. 저음의 보컬과 파이프 오르간의 반복되는 연주음은 고도의 문명 속에서 상처받고 사그러져 들어가는 생명 파괴에 대한 진혼곡으로 들려옵니다. 더보기
Popol Vuh - Kyrie Popol Vuh의 명반 Hosianna Mantra의 Kyrie 입니다. 윤이상 선생님의 따님인 윤정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찬양하라 만트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