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바마 동성결혼 지지, 개신교 대통령의 철학 요즘 고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습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등 학창시절 윤리나 세계사 책에서나 보던 저자들의 책이 다시금 읽혀지고 그 가치가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물론 고전을 읽은 이유가 인격적인 것보다 교육적 측면, 경쟁과 지식 확보를 최우선시하는 한국에서의 배움 방식의 일환이라는 것이 조금은 우려스럽지만 고전의 저자가 대부분 철학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철학이 빈곤한 시대 지금의 시대는 철학이 빈곤한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지혜와 지식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으며 오직 지식에만 몰두합니다. 지식은 보고 들으면 알 수 있지만 지혜는 사고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은 보고 듣고 사고하며 성찰한 것이 자신의 삶에 행동으로 옮겨져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