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의원 연금법 끝난 것이 아니었다 여전히 꼼수 추진 중? 어떻게 하다가 세상이 이렇게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 구절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에게 '서시'는 노래방에서 흥얼거리는 싸구려 유행 가사에 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최근 벌이는 연금법에 대한 애착을 보면 부끄러워할 양심이나 괴로워할 자존감도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회 출처 : 오마이뉴스] ▲ 연초부터 국회의원 연금법 연초부터 국회의원 연금법 때문에 국민의 분노가 들끓었습니다. 저를 아는 지인은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너는 왜 블로그를 하면서 국회의원 연금법에 대해서 쓰지를 않냐'고 질타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기대를 하지 않기에 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