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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악플러에게 이례적 실형 그럼 국정원은? 아침부터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습니다 "대선기간 특정 후보에 114회 악플 60대 이례적 실형' 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는 인터넷 댓글, 악플, 명예훼손 이런 것이 민감한 단어입니다. 인터넷 상에 댓글은 존중하는 편입니다. 제가 올리는 블로그 글에 많은 사람이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 상업 광고 또는 욕설이 담겨져 있지 않는 한 삭제하지 않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논리와 억측으로 비방하고 욕을 하는데 그것은 본인들이 책임질 일이지 제가 관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판단은 어디까지나 저의 판단이지 상대방의 생각이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들의 표현이 거칠고 여과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댓글 자체를 막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글.. 더보기
블로그 악성 댓글을 추적해 보니 악플러를 알아보는 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만의 홀로 블로그 였을 때는 지나가는 댓글 하나가 소중하던 때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포스팅을 하였을 경우는 불특정 다수의 동의와 뭇매를 동시에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는 전문 정보와 개인의 의견이 표현되는 곳이라, 찬사와 비난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정당한 비난에 대해서는 가급적 마음을 열고 읽어보는 편입니다. 물론 너무나 유명한 파워 블로그들의 경우, 아래와 같이 댓글 권한을 모든 사용자가 아닌, 로그인 사용자 또는 관리자 승인 후 출력과 같이 옵션을 설정하여 관리하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악성댓글도 댓글이다' 라는 취지로 블로그의 댓글란을 '모든 사용자'에게 오픈하고 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