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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

민주당 모바일투표 비중 축소, 국민과 멀어지려는 발버둥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있기에 존재하는 정당같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새누리당이 워낙 극보수이고 못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빛을 본, 불로소득 정당이라는 뜻입니다. 국민들이 민주당이 잘 해서 야당의 지위를 준 것이 아니라 별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한민국의 '야당' 입지를 부여한 것입니다. [민주통합당 로고] ▲ 민주당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 그런데 민주당은 본인들이 매우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직까지 대선 패배에 대한 제대로된 분석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작년 대통령 선거 지나고 돌아보니, 문재인 후보 혼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당선인과 싸운 것 같은 인상이 남습.. 더보기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흥행 성공의 원인?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서 79만여명을 모집하여 흥행에 완전 성공하였습니다.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 마감일인 1월 7일까지 64만 3천 353명의 시민이 선거인단 신청을 마쳤고, 기존 대의원 2만 1천명과 당원 12만 7천 920명을 합하면 총 79만 2천 273명이 된 것입니다. 당초 민주통합당의 예상은 20만 ~ 30만이었는데, 2배 이상의 선거인단이 모집된 것은 놀라운 결과입니다. 이번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바일 투표 방식을 통한 국민의 여론 반영 비율을 극대화 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당원들이 주도했던 선거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선거인단이 될 수 있었고, 투표 방식도 열성 당원들만의 현장 투표에 더하여 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