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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tv

문-안 단일화 TV토론 중 '싸우지말자' 친구와 주고 받은 문자 모두들 관심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TV토론에서 "누가 더 잘했을까?" 선거는 민주주의 꽃입니다. 그래서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은 선거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하는 것이 공익을 위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치루어진 문재인 안철수 TV토론은 공영방송사의 꼼수(?)로 밤 11시 15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0시라고 예고되었다고 갑자가 11시 15분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떡게든 시청 시간을 뒤로 늦추어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배려(?)한 것이라면 이것은 분명히 잘잘못을 가려야 할 것입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사가 국민들의 5년 생활이 결정되는 대통령 TV 토론회를 가급적 밤 늦게 많은 시청자가 보기 힘들게 만들려는 사소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면.. 더보기
문재인 안철수 TV토론, 감동이 없다면 승리할 수 없다 오늘 밤(11월21일) 10시부터 대통령 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문재인 안철수 TV토론이 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을 있었던 만큼 오늘의 TV 토론에 쏠리는 관심은 참으로 큽니다. 저번 주만 하여도 국민의 열망이었던 단일화가 물 건너 가나 싶었는데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총사퇴'와 문재인 후보의 통큰 결단으로 주말부터 단일화 과정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단일화의 최대 승부처인 TV토론이 열리는 것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의 기능이 없는 대선이번 대선은 미디어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있었던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한 언론사 파업, 연말에 진행되었던 MBC, KBS 사장 선임 문제를 보았을 때, 언론이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