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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 언론은 대통령의 주치의? 주치의란 어떤 사람의 병을 도맡아 치료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반인에게 주치의란 있을 수 없고 지위가 높거나 돈 많은 회장님들에게나 가능한 자리입니다. 또한 한 나라의 최고 수반인 대통령에게 주치의는 당연한 것이고 언제나 건강을 살필 것입니다. [귀국하는 박근혜 대통령 출처 : 청와대] ▲ 난생 처음 들어보는 대통령 위경련 소식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날, 매우 이례적인 일이 있었습니다.제 40여년 평생에 대통령이 위경련에 인두염으로 아프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순방은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박근혜 대통령은 정기 검진을 받았는데 만성피로에 의한 위경련으로 복통을 앓고 있고, 인두염으로 미열이 있어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관련기사.. 더보기
민주당 3자회담 넙죽, 청와대 새누리 환영 세상에 이렇게 다루기 쉬운 정당이 또 있을까요? 민주당은 청와대와 새누리의 뜻대로 2,5,3 숫자 놀음에 빠져 3자회담을 전격 수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언론이 환영 일색인 것으로보아 민주당의 결정이 청와대와 새누리에게 매우 유익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의 언론은 날씨와 스포츠에 관해서만 객관적이며 비판적인 보도를 일삼고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서는 주관적이면 무비판적인 기사만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의 추가 어느 쪽으로 이동하는지 언론의 기사만 보아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민주당 3자 회담 수용으로 새누리와 청와대는 얻을 것을 이미 얻었다 그래서 언론의 집필 방향을 보면 3자 회담을 하기도 전에 '3자회담' 자체가 대단한 성과인 양 보도하고 있습니다. 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