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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진중권의 김어준 비판, 나꼼수 스스로 자멸? 진보논객 진중권이 나꼼수는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김어준 총수가 2월10일, 나꼼수 봉주 5회를 통해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는 커녕 남성 우월주의를 더 극명히 들어냈으며, 앞으로 성적 농담을 지속하겠다는 것과 나꼼수 자신들의 '잡놈'의 길을 가기 위해 여성 동지 절반을 도려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진보 논객 스스로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보수 이데올로기까지 인용하며 나꼼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제기하였습니다. [출처 : COOL한 무위도식 '나꼼수 비키니, 죄 없는 자 돌로 쳐라' 클릭 중에서]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꼼수팬들에게 당신들은 스스로의 자멸의 길,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너가 버렸다고,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진중권씨의 논리대로라면 저도 루비콘강을 건넜.. 더보기
나꼼수 봉주5회 김어준 비키니 성희롱에 대한 반박 김어준 총수가 나꼼수 봉주5회에서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주진우 기자, 김용민 피디의 성희롱 파문에 대한 나꼼수의 입장 발표인데 김어준 총수가 총대를 매는 분위기 였습니다. 나꼼수는 정봉주 전의원 석방을 위한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에서 일어난 비키니 시위 여성들에 대한 '코피' 또는 '성욕감퇴제'에 성희롱 발언에 대해 본격적으로 입을 연 것입니다. 김어준 총수는 시작부터 작정을 한 듯 주진우 기자를 '비키니 주' 김용민 피디를 '김감퇴'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MBC 이보경 기자, 비키니 시위로 경위서 제출 논란까지 일어났습니다] 방송의 내용으로 봐서는 김어준 총수의 지시로 주진우, 김용민는 성희롱 관련 모든 잘문에 대한 함구령이 있었던 것 같구요. 마음 고생도 심했던 것 같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주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