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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신경민 MBC 습격 사건 어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은 방문진에서 또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방문진은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현재의 MBC 사장 해임에 대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고민을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MBC는 시청율은 바닥을 기고 있고 언론으로서 공정성은 '조중동' 수준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방송 사고는 위험 수위를 넘었습니다. [출처 : MBC] ▲ 신경민 의원 MBC 출연 이러한 가운데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이 어제 MBC에 출연하였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MBC에서 30년 동안 근무를 하다가 뉴스 앵커에서 강제 하차된지 3년 만에 MBC 화면에 재등장한 것입니다. 신경민 의원이 MBC에 출연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 MBC를 비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MBC의 정규 방송이었으면 사전에 차단하거나 방송 불.. 더보기
KBS가 가장 공정하다? 그러면 MBC는 위의 여론조사 자료는 국회 문방위 도종환 의원이 의뢰하여 리서뷰가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사으로 지난 5일 실시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공정한 방송사 영예의 1위는 KBS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KBS가 공정한가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BS는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연주 사장을 법치에 맞지않게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특보 출신 낙하산 사장을 앉혔고, 시사보도 프로그램보다는 맛집 방송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박정희 정권을 찬양하는 '강철왕'이라는 드라마를 12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제작하고 있는 방송사입니다. 2012/08/21 - [까칠한] - KBS 강철왕 제작논란, 야망의 세월과 비교되는 이유 위 여론조사는 선택문항이 도토리 키재기의 상황이기에 1위를 한 KBS가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