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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MBC 아나운서는 언어운사가 아니었다? 전투기가 위급상황에 빠지면 지상 관제탑에서는 조종사에게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하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왜냐하면 전투기 가격도 비싸지만 한 명의 전투기 조종사를 키우기 위한 노력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 분야 종사자들의 경우 '맨파워'를 인정받게 되고 그들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하는 것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와 바른 말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고시라 불릴 만큼 어려운 '방송사' 시험과 실전 카메라 테스트 등 보통의 노력으로는 입사하기도, 그 업무를 수행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험과 훈련을 통해 뉴스를 전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신뢰하고 바른 말을 전하고 있다는 '언어운사'의 자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출처 :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언어.. 더보기
김연아가 1달러? TV를 켜놓고 시간을 무위도식하다 방송에서 들려오는 소리~~~ 첨에는 내 귀를 의심했다 저 뭐하는 헛짓거리들이야~~ 나비오 화났다 정신차리고 채널하고 프로그램 확인하니 역시나 한국의 스포츠전문방송 SBS~~ 스포츠방송이 시사토론을 하려니 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거창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예능에서도 하긴 힘든 농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다 말짱하게 생긴 아나운서라는 분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벤쿠버 현지에서 김연아 판넬사진 세워놓고 1달라만 받아도 부자되겠다더라 이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라고 벤쿠버에서 있었던 현지의 생생한 현장감이라고 전하고 있더라 (이런 말하고 또 조텐다) 뭐 이런 무개념~ 김연아 선수가 앵벌이야? 판넬사진 세워놓고 누가 돈벌고 싶데? 선수들은 피땀 흘리고 연습하고 마음 고생 이겨가며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