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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양대 오세훈 교수임명,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사라졌다 '오세훈 전 시장 한양대에서 강의'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고 기사가 사실인 것을 확인하고는 분한 마음과 창피함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오세훈 교수임명, 출처 : 21세기북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용산개발, 새빛둥둥섬, 무상급식 찬반 투표 등 서울에 커다란 재정적 피해를 안기고는 여전히 국내외를 오고가며 정치 재개를 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용산개발 부도 사태에 대해서ㅡ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는 뻔뻔함을 자랑하였습니다.   2013/03/17 - [까칠한] - 오세훈의 변명, 용산개발 포기하려다 주민 때문에 했다?   [오세훈 용산개발 해명자료 출처 : 경향신문]    ▲ 서울시장이 대통령으로 가는 길?전임 이명.. 더보기
오세훈의 변명, 용산개발 포기하려다 주민 때문에 했다? 오세훈 전 시장, 여전히 정치에 대한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책보좌관이라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세상에 꾸준히 알리고 있습니다. 하기야 종북세력 운운하면 뽑아주고, 시간 지나면 잊어주는 착한 시민들이 있기에 자질과 능력, 도덕성에 상관없이 줄만 잘 타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21세기북스]▲ 포기하려 했지만 주민동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다?매일 같이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참사라고 일컫어지고 있는 용산통합개발 사업에 대해서 당시 서울시 수장이었던 오세훈 전 시장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자신은 용산통합개발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미 서부이촌동 주민 동의 50%를 넘겨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것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