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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

나꼼수 호외6, 용민운동회로 다시 돌아오다 어제 나꼼수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라는 저의 포스팅 이후에 나꼼수가 저의 블로그를 보기라고 한 듯, 새벽에 나는 꼼수다 호외 6편이 올라왔습니다. 2012/04/24 - [까칠한] - 나꼼수의 침묵, 정말 실망스럽다? 이런 것을 우연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지극이면 정성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바래마지 않았던 것을 나꼼수 맴버들이 알아차리고 급하게 호외라도 발행한 것인지 정확한 것은 판단하기 힘듭니다. 단지 이제 충분히 휴식을 취하였고, 나꼼수의 궁극적인 목표인 올 연말 대선을 위해 여러 사람들의 우려를 딛고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집한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꼼수 호외6이 녹음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벙커원 스튜디어 출처 : 딴지일보] 나꼼수 호외 6, 짧고도 굵습니다. (러닝 타임 5분 27초).. 더보기
나꼼수 봉주9회, 선관위 디도스 익명의 제보자가 말한 것은? 나꼼수 봉주 9회가 드디어 발사되었습니다. 김용민 피디의 총선 출마로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을 샀지만 3월 26일 또하나의 폭탄을 가지고  공개되었습니다. 봉주 9회는 가장 먼저 주진우 기자의 새책 이름이 '주기자'라는 것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름이 참 주기는 것 같았구요. 다음으로 김용민 피디의 총선 출마와 관련된 항간의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세습' 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에 대해  힘겨운 '탈환'이 필요한 곳이라고 프레임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마지역이 이미 여당의 텃밭이고 그래서 당선되기에 쉽지 않은 곳이며, 정치 신인으로서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 한 곳이라고요. 그래서 세습이라는 팔자 좋은 소리 마시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이번 봉주 9회는 4월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