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통신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합뉴스 사장님이 노조 사무실을 점거한 이유?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이 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 아닙니다. 23년만에 파업을 벌이고 있는 연합뉴스 노조원들이 사장실로 가는 입구를 가로막자 발길을 돌려 노조 사무실 점거라는 기가막힌 행동을 벌인 것입니다. [노조 사무실에 있는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연합뉴스 노조]▲ 노조원들이 출근을 저지하자 찾아간 곳이 노조 사무실아마도 전세계 파업 역사상 노조원이 사장실을 점거한 경우는 다수가 있어도 사장이 직접 노조 사무실을 점거한 경우는 연합뉴스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하여 이런 코미디 같은 일이 한국의 국가기간통신사에 벌어졌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합뉴스의 파업은 언론사 파업보다 백배 더 중요하다?현재도 MBC, KBS, YTN 등 방송 3사가 파업을 벌이고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