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부

조세피난처 명단발표, 기부를 하려거든 뉴스타파에게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은 기업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엄청난 비난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국제적 명성에 걸맞지 않게 국가가 국민에게 충분한 복지 헤택을 베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족분의 복지 혜택을 기업의 기부금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척이나 강조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작년 한해 약 3조원의 기부를 한 워렌버핏, 출처 : 한국일보] ▲ 기부는 일거양득이다 이러한 기부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전달되어 연예인, 기업인, 지도층 등이 기부에 앞장서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기부는 사회를 지탱하는 보험의 역할을 하는 것이며 정서적 안정을 주기도 합니다. 받기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남에게 주는 행위를 통해 삶의 의미와 기쁨을.. 더보기
[광고때리기] 불편한 광고-생각은 그만 요즘 텔레비를 보다 깜짝 놀랬다 뭐 저런 '공익'의 광고가 있는가 하고 아주 불편하다 좋다 한국지도도 보이고 해도 뜨고 기분 좋게 시작한다 공익광고스럽다. 근데 천명 많다. '포퓰리즘' 어려운 단어다 쉽게 말하면 '많으면 장땡!' '숫자가 깡패'라는 이야기다 냥냥한 아나운서 버릇도 없이 목소리로만 질문한다.괘씸 (지가 마봉춘인지 아나 ㅋ) 우리에게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할머니 엄마 (아기는 뭐래냐 한다)- 아기 나중에 기대해도 좋다 ! 택시기사 아저씨의 대답이 알고 싶으면 공익광고 나올때 관심있게 보시라 중년 부부 물론 이들도 배우일 꺼다 중간정리 대강 이렇다 아나운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 지나가는 사람 1 :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학생들 지나가는 사람 2 .: 결식아동 지나가는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