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해단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종우 메달 박탈과 독도 분쟁의 상관 관계 올림픽 축구팀 박종우 선수는 메달 박탈 위기를 넘어 해단식에도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단지 관중이 건넨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들고 잠시 운동장을 돌았을 뿐인데 이것을 '정치적'이라고 판단한 IOC위원회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관중이 가지고 있는 플래카드와 동일하다, 출처 : 화면 캡처, OSEN] 당연히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부른 것인데 이것이 왜 분쟁의 소지가 되는지 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전격 방문이 이와 같은 '독도는 우리땅' 이슈의 연속성 상에 있다고 보는데, 정부가 나서서 깨끗이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IOC위원회의 상벌 기준은 고의성과 사전 의도성에 있다고 합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