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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픽

박근혜 주진우, 잘된 VS 잘못된 만남 박근혜 후보는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이고 주진우는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기자입니다. 오늘은 이 둘이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만났으니 이것이 잘된 만남인지 아니면 잘못된 만남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가 자신의 뒷덜미를 잡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인혁당 사건 이후에 박근혜 후보의 역사 인식을 살필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는데 결과는 또 한번의 실망과 악재로 남겨질 듯 합니다. ▲ 부일장학회 정수장학회 무관하다? 박 후보의 이날 주장은 정수장학회는 지금까지 전신으로 알려진 '부일장학회'와는 무관한 새롭게 만들어진 재단이고 김지태씨의 재산을 강제 헌납 받았다는 기존 사실에 대해서는 정수장학회가 만들어 질때, 김지태씨의 돈도 일부 들.. 더보기
문재인 박근혜, 대선 후보들의 위원장직 선택의 차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얼마 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 회견이 잦다는 것은 무엇인가 쫓기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한동안 대세론의 주인공이었던 박근혜 후보는 TV에 얼굴을 비추며 과거는 잊고 앞으로 가면 된다는 ‘대통합’을 다시금 외쳤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 국면 수습용 인사?이날 기자회견은 집안 내분으로 번졌던 당내 쇄신 문제를 일단락 지으려는 박 후보의 의도가 담긴 것이었습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최 측근이었던 한광옥 전 대표의 새누리당 대선 캠프 합류가 기존 발탁 인사들의 반발을 샀고 이것을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봉합하기 위해 선거대책본부를 인선을 직접 챙긴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용준 .. 더보기
소설픽 이슈 따라잡기, 순간의 선택이냐 지속적 관심이냐 현대사에서 요즘처럼 시사 이슈가 급변하고 흥미로운 시절을 다시금 맞이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MB 정부는 집권 말기로 다가서면서 숱한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어느 정권보다도 깨알같은 논란거리를 만들었던 시기였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중국, 미국과 같은 초 강대국이 정권 교체기에 있고 이 시기에 맞물려 우리나라 역시 5년마다 치루어지는 대통령 선거를 불과 두달여 남기고 있습니다. 현 정권은 숱한 비리 의혹이 다시금 불거져 나오고, 대선 주자들이 과거의 대통령의 흔적까지 정쟁으로 삼고 있기에 이슈가 넘쳐다는 시즌에 돌입한 것입니다 . 그런데 이와같이 넘쳐나는 이슈를 일반 시민들이 잘 습득하고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 더보기
2012 대선, 소셜픽으로 검색 신뢰도를 높이자 얼마 전, 제 블로그에 처음 보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t__nil_searchbox=btn&DA=YZRR&sug=&q=%EC%86%8C%EC%85%9C%ED%94%BD" target="_blank" class="tx-link">소셜픽 바로 가기]다음 소셜픽이라는 곳에서 제 포스트가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요즘 검색사이트가 소셜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생겨난 새로운 서비스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 후 다른 포스팅 역시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면서 엄청난 페이지뷰가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혼자 쓰는 일기장이 아니라면, 가장 큰 바램으로 많은 페이지뷰를 들 수 있습니다. 다음의 다음뷰, 네이버의 오픈캐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