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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챗GPT한테 '오늘 점심 뭐 먹을까?' 물어봤더니 ... 요즘 핫한 챗GPT한테 '오늘 점심 뭐 먹을까?' 물어봤습니다. 점심 시간을 몇 분 남겨두고 정말로 궁금했으며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직장인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화려한 동네에 있더라도 한 달 정도 식사를 해보면 직장 근처 식당은 거기서 거기죠. 그래서 보통 말단 직원들에게 메뉴 선택의 과업이 주어질 경우 업무보다 더 무게감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챗GPT가 우리 삶을 편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질문에 답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챗GPT도 직장인게게 점심 메뉴 추천하는 건 어렵나 봅니다. 챗이 포기한 점심 메뉴 인간의 감성으로 먹어봅니다. (보통 점심으로 이 정도 드시지 않나요?) 더보기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 오늘은 근로자에게 하루 보너스 날입니다. 다행이도 주변의 상당수 직장인들이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휴무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달력에 빨간 표시가 없음에도 하루 놀 수 있다는 것은 샐러리맨에는 무척이나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영업자나 규모가 작은 기업은 근로자의 날과 상관없이 출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은 사장님을 잘 설득하셔서 내년부터는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자본주의 노동의 소외 현상을 풍자한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즈 중에서 캡처]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는 '근로자', '직장인', '노동자'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사장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동자라 보아도 .. 더보기
요즘 화장실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7가지 요즘 세상 인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로 그만큼 삶에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에게 화장실은 여러가지 용도로 쓰입니다. 화장실에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직장생활에서의 각박함을 한시름 놓기도 합니다. 아무리 회사가 각박하다해도 화장실 가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회사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는 지켜야 할 에티켓이 많습니다. 출처 : www.shiteraturethebook.com] 여성분들은 상사에게 혼나고 그 서러움을 화장실 안에서 눈물로 해결하기도 하고, 남자의 경우는 군대가서 취식활동의 경험이 있는 분에게는 그만큼 친근한 장소이지요 (눈물 젖은 쵸코파이를 화장실에서 드셔 보셨나요?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