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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읽어보는 하반기 서민경제 전망 이제 2010년이 반하고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름 휴가 보내고 8월 한달 보내면 9월에는 이른 추석연휴가 있고 그러다 보면 아듀 2010 년의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서민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던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를 보면 일단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무역 7달만에…1년 ‘장사’ 다했다- 2010년 8월 1일 한겨레 신문 2010년 실질 GDP 1000조 돌파 예상 한국 경제규모 15년만에 倍 껑충 - 2010년 8월 1일 국민일보 (하반기 경제운용)의료비, 교육비 절감..서민부담 경감 -2010년 6월 24일 이데일리 하반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말은 반복학습의 효과가 커서 작년인지 올해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기사를 검색.. 더보기
MB=맥가이버 “내가 배 만들어봐 아는데”? 일을 하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실패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대형 사고를 치는 사람은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안다고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다. 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고작 문제를 일으켜야 사소하고 큰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기사원문 -- 이 대통령 “내가 배 만들어봐 아는데…북 개입 증거 없어 ” 한겨레 신문 우리 대통령은 다재다능하시고 안해 보신 일이 없다. 가난도 경험해 보고, 데모도 해봤고, 사장님도 해고, 건설도 해보고, 배도 만들어 보셨단다. 그래서 잘 안단다. 그런데 과연 잘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배의 종류만 해도 여러가지고 만드는 작업 또한 여러가지 공정이 있다. 배의 레이더를 만드는 사람이 기관실 만드는 사람의 심정을 모를 것이고 단순 노무일 하는 이가 설계를 맡은 사람의 .. 더보기
[광고때리기] 불편한 광고-생각은 그만 요즘 텔레비를 보다 깜짝 놀랬다 뭐 저런 '공익'의 광고가 있는가 하고 아주 불편하다 좋다 한국지도도 보이고 해도 뜨고 기분 좋게 시작한다 공익광고스럽다. 근데 천명 많다. '포퓰리즘' 어려운 단어다 쉽게 말하면 '많으면 장땡!' '숫자가 깡패'라는 이야기다 냥냥한 아나운서 버릇도 없이 목소리로만 질문한다.괘씸 (지가 마봉춘인지 아나 ㅋ) 우리에게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할머니 엄마 (아기는 뭐래냐 한다)- 아기 나중에 기대해도 좋다 ! 택시기사 아저씨의 대답이 알고 싶으면 공익광고 나올때 관심있게 보시라 중년 부부 물론 이들도 배우일 꺼다 중간정리 대강 이렇다 아나운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 지나가는 사람 1 :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학생들 지나가는 사람 2 .: 결식아동 지나가는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