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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

유이 가슴 디펜스에 고개 떨군 개그맨 KBS 연예대상에 유이가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나왔습니다. 워낙 멋진 몸매를 소유한 그녀이기에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수상자 발표를 위해 은지원씨와 같이 나온 유이씨는 개그맨 부분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되었습니다. 은지원씨도 시선처리가 잘 안되는 것 같지요? 유이씨는 연예대상에서 손에 들고 있는 저 대본용지를 많은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날 코미디언 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김준호씨 수상 장면입니다. 남자분들은 이런 경험 다 있으시겠지만 앞에 여성분이 몸을 숙일때 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뭔가 의식을 하는 듯 하면 남자는 잘못한 것 없이 민망해 집니다. 올해 개그콘서트에서 머리 삭발 투혼을 보이며 연예대상을 노렸던 김준호씨 유이 앞에서는 시선을 떨굴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이씨.. 더보기
연예대상에서 들켜버린 최효종의 나쁜손 연말에 상복이 터진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종편이다 뭐다 방송국도 많아졌고, 미디어의 힘이 세질수록 힘을 과시하려고 많은 시상식이 생겨난 이유겠죠. 그러나 상주는 곳이 많고, 심사의 권위가 없다 해도 한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 연예인은 분명히 존재하고 상줘도 아깝지 않은 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은 멋지고 아릅답죠. [장안의 화제 : 최효종씨가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는 정치인 강용석에게 고소를 당하면서까지 사회에 대한 풍자와 웃음을 선사한 최효종씨는 올해 많은 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은 개그맨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 등 사람들사이에 유행과 이야기거리가 생겨날 정도로 비중있는 코너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개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