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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트위터 연계

온 국민이 윤창중에 빠져있을 때, 국정원은 물 건너간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뉴스타파가 국정원 추정 트위터 핵심계정의 실명을 확인해 낸 것입니다. 경찰도 못해낸 것을 대안언론 뉴스타파가 해냈다는 것이 장하다기보다는 공권력의 무능함에 씁쓸함이 앞섭니다. ▲ 트위터 가입의 필수 동일 아이디 이메일 계정 확인 국정원 사건에서 트위터는 서버가 해외 있는 관계로 수사 선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트위터는 해외 서비스인 관계로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트위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메일 주소는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뉴스타파의 문제 제기와 네티즌 수사대의 끈질긴 추적으로 국정원 추정 트위터 계정 아이디와 동일한 국내 포털 계정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 더보기
뉴스타파N 3회, 트위터 국정원 연계 추정 그룹 공개 뉴스타파N 3회에서는 경찰의 아무런 대답없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의 추가 의혹을 공개하였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은 3개월이 지나고 있건만 경찰과 언론은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이대로 묻혀지길 바라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난해한 사건이었는지....▲ 뉴스타파N 3회 국정원 연계 추정 그룹 의혹하지만 대안언론 뉴스타파에서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결코 놓치고 않지 않습니다. 권력이 무엇인지 밝혀지길 꺼려하고 시간을 끌고 있다면 그 배후에는 중대한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사기관과 언론이 손을 놓고 있는 동안 뉴스타파N 3회(2013.03.15)에서는 국정원 여직원 글과 관련된 의혹의 트위터 계정 65개를 추가로 공개하고 국정원 연계 추정 그룹이라는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