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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레이디 가가 반대하는 개신교의 불편한 진실 오늘 아침 트위터에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있으니 미국의 여성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 내한 공연을 일부 개신교가 반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평소 기행(?)을 일삼는 가수이기에 보수적이고 점잖은 분들에게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나 노래가 좋게 보일 리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레이디 가가는 보컬과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미국의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가 가수로 활동하는 프로젝트명이며, 얼마 전 ‘Born This Way’를 발표하며 세계투어에 오를 예정입니다. 놀랍게도 세계 투어 첫 일정이 아시아의 일본과 홍콩을 제치고 대한민국의 서울로 정해졌으며, 소녀시대 미국 진출의 음반사로 알려진 인터스코프 소속의 아티스트입니다. 미국에서는 소녀시대와 한.. 더보기
소녀시대 미국에서는 지상파, 국내에서는 종편 출연? 소녀시대가 예능의 본거지 미국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세계적인 연예 스타는 거의 백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초대된 손님들은 모두 서양의 스타들이었죠. 그랬던 무대에 소녀시대가 당당히 섰다니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미국 지상파 ABC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출처 : 뉴시스] 한국에서 조금만 떳다하면 미국 빌보드 진출, 미국 시장 음반 출시 등 추측성 과장 광고가 난무했기에 케이팝의 서양 진출 소식이 들려와도, '저날만 저랬겠지', '저 동네 사람들만 좋아할거야' 하고 믿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은 지상파 방송인 CBS의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진출한 것이기 때문에 여느 다른 가수의 미국 진출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