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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

나비오가 선정한 프로그레시브 명반 5선 대중음악 에는 '장르' 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팝, 락, 헤비메탈, 테크노, 힙합, 댄스, 포크, 프로그레시브락 등이 있으며 이것을 세분화 하면 브릿팝, 모던락, 브리티쉬 하드락, 하드코어, 트립합, 트렌스, 아트락 등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데 굳이 장르를 구분하고 세분화하여 분석하면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다보면 자신의 취향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특히 나는 이와같은 음악 좋더라'라는 분야가 생깁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프로그레시브락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헤비메탈이 맹위를 떨치고 있었는데 딱 붙는 청바지에 금속성의 찡을 박고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락 꿈나무들이 꽤 돌아다녔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락은 '아트한' 음악이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레시브락'.. 더보기
BARCLAY JAMES HARVEST -HYMN - 아마 아직도 활동하고 있을 것 같은(?) 영국 밴드 BARCLAY JAMES HARVEST 입니다. 40년 이상 그룹 활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유럽의 빅 밴드들이 음악적 성향, 돈, 성격 차이 등으로 10년 이상 넘기가 힘들었는데 BARCLAY JAMES HARVEST 는 한결같은 그룹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그룹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며 제가 가장 처음으로 구입했던 앨범이 이들의 Gone To Earth 앨범으로 명반으로 손꼽이죠 가장 음악을 영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 담아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