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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대한항공의 상생방법! 땅콩리턴 덕분에 마카다미아 매진 사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뉴욕에서 비행기를 돌려세우고 사무장을 내리게 한 사건이 한 주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 정도 되겠거니 생각했던 사측은 지금 무척 곤혹스러울 것입니다. 사건 발생 5일 째의 여론을 살펴보면 그럴만한 사람이 그렇게 했기에 동정의 여지가 없다는 평이 많기에 그 날 그 당시의 재수 없음에 책임을 돌릴 수 만은 없을 것입니다. 항공기 되돌린 대한한공 부사장, 후진한 사회 남의 눈에 티만 보는 갑질 이번 사건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같은 사람이 같은 사람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하는 몰인정, 몰지각에 대한 성토입니다. 그리고 이 사회에 만연한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기인한 가진 자들의 갑질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기세로 봐서는 조현아 .. 더보기
항공기 되돌린 대한한공 부사장, 후진한 사회 남의 눈에 티만 보는 갑질 한 주의 시작부터 찜찜한 기사로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부사장이 비행기 안에서 서비스 매뉴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가던 비행기를 멈추고 승무원 사무장을 내리게 한 것입니다. [단독] 조현아 부사장 '사무장 내려라' 고함..대한항공 뉴욕공항 후진 '파문' - 관련기사 ▲ 매뉴얼을 지켜야할 사람은? 요즘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 중에는 천재지변에 의한 불가항력적인 것인 것보다 원칙과 상식을 벗어난 행동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올해만 해도 경주마우나리조트 붕괴, 세월호 침몰, 담양 펜션 화재 사건 등 부실과 부주의에 의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칙과 상식을 언제나 중시하는 것처럼 말하고 이것을 규정화한 매뉴얼을 금과옥조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