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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면 갤럭시S2도 KT?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면 소비자에게 좋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SK텔레콤과 삼성 휴대폰의 찰떡궁합은 이제 SK가 아이폰을 받아들임으로써 더 이상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은 초기부터 VIP 마케팅을 잘 해왔습니다. 처음 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되고 휴대전화가 보급되었을 때, 011의 SK텔레콤은 다른 016(KT), 017(신세기), 018(한솔) 과는 차별화된 비싸고, 통화품질 좋은 베스트 브랜드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얼마전까지 잘 유지해 왔지만, 결국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는 과도기에 2위 KT의 아이폰 공세에 많은 위기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미국의 전문직, 상류 문화는 애플이 대변합니다. 애플은 상품 이상의 가치를 가지면서 국내에서도 '애플빠'라.. 더보기
겸손해진 노키아, 고개드는 삼성? 세계 휴대폰 업계의 절대 강자, 노키아가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윈도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 노키아의 꿈은 '모바일 플랫폼 3강 구축' 출처 : 전자신문 | 미디어다음 기사에 따르면 노키아 CEO 스티븐 엘롭(Stephen Elop)이 스마트폰 운영체계로 MS사의 윈도우를 선택하였고, 연내 제품을 출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노키아는 피처폰 시절부터 계속하여 휴대폰 1위를 고수해 왔습니다. 스마트폰 출시 초기에도 대응을 잘하여 '심비안(Symbian)' 이라는 독자 OS와 '오비 스토어' (OVI Store) 라는 역시 독자적인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샵까지 운영하며 왕좌의 자리를 유지하였습니다. * 여러분의 추천이 글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발표된 자료에 따르.. 더보기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는 3가지 이유 스마트폰 화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 2와 갤럭시탭2 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 업되는 두 제품의 공통점은 기존 것보다 커지는 화면 크기에 있습니다. 갤럭시S2는 4.0인치에서 4.3인치로, 갤럭시탭은 7.9인치에서 10.1인치로 화면의 크기가 확장됩니다. 기술의 발달은 속도, 소형화, 경량화 인데 스마트폰은 반대로 처음 3.7인치 화면에서 점점 더 커지는 추세입니다. 3.5인치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폰 화면의 표준은 3.5 ~3.7인치였습니다. 아이폰의 아성이 너무 높았던지라, 후발제조업체도 모두 3.7인치를 표준으로 삼았고 크기에 준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3... 더보기
발표 하루 전! 유출된 갤럭시S2를 살펴보니 유출사진으로 살펴본 갤럭시S2 아이폰4와 흡사해졌다?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2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표를 앞두고 갤럭시S2의 유출사진이 이미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는데, 미국의 엔가젯이 한국의 파란뉴스를 인용하며 사진과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화면이 4.0인치에서 4.3인치로 커지고, 1GHz 듀얼코어,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주목할 것은 외형의 진화인데, 갤럭시S보다 1.4mm 작아진 8.49mm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되었고, 커진 크기에 비해, 무게는 116g으로 갤럭시S 보다 경량화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닥터 코메디, 스마트폰 어플이 건강을 책임진다? 건강을 위한 야한 어플이 떳다! 어플리케이션이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교통, 숙박, 티켓 등등, 그런데 건강 관련 어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아직 원격 진료 등과 같은 의료 관련법률이 엄격해서랍니다. 즉 스마트폰으로 의사들과 같은 유사한 의료 행위를 하면 법에 저촉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센서로 혈압을 잴 수 있으나 아직 혈압측정 어플은 없고, 건강 정보를 입력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병원에 가서 의료 정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어플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여 닥터 코메디!, '웃기는 박사님'으로 연상될 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코메디(KorMedi)'는 개.. 더보기
스마트폰이 아픈 사람을 치료 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원격진료가 가능해 지려면 U헬스라는 말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사업이라 뉴스에도 나오고, 주식시장에서도 U헬스 관련주라는 종목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헬스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U 헬스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IPTV 등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원격 진료다. 화상 진료, 원격 X선 판독, 건강 상태 체크 등을 포괄한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자에게 적합하다. 유·무선 네트워크, 각종 센서 등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 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U헬스라고 한다. (출처 : 오픈도리) U헬스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왠지 고급스럽고 웰빙 관련 .. 더보기
넥서스S, 갤럭시S2 유출로 점쳐보는 3가지 삼성 스마트폰 유출로 점쳐보는 차세대 스마트폰은? 저번주에는 예전 아이폰4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의 스마트폰 2종류의 유출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견되는 프로토타입들의 외형이 공개된 것만 해도 차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향후 스마트폰의 스크린은 대형화 될 것이다. 국내 갤럭시S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아이폰 3Gs를 얕잡아 보고 너무나 엉성한 옴니아2로 대응했던 삼성에게 갤럭시S는 배수의 진이었고, 실패하면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성공요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들의 '바다' OS를 내려놓고 안드로이드라는 호환의 대명사인 운영체제를 도입했다는 것과 국내 유저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DMB와 강력한 하드웨어 구성은 애플 매니아와.. 더보기
스마트폰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 아이폰4가 출시되고 스마트폰의 열기가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과 버스에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들고 동영상과 음악을 듣고, 서로간 메신저를 하는 광경을 아주 쉽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비교우위를 물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고, 실제로 평생 스마트폰과 담 쌓고 사실 것 같은 분들이 넙적한 검정색 폰을 겸연쩍게 하지만 은근히 자랑스럽게 책상위에 올려 놓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과연 행복하게 할까요?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PC를 켜야 할 수 있는 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걸어다니면서 처리하고, 외지에 나가서도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도 있고, .. 더보기
아이폰4, TV 광고가 페이스 타임인 이유 아이폰4의 최대강점은 페이스타임입니다 아이폰4, 이제 지하철, 식당, 공공장소 등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역시 아이폰4의 위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주 10일부터 지급 되었는데, 실생활에서 이렇게 직접 아이폰4 사용자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팔리고, 실구매자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야기겠죠, 갤럭시S 사용자도 요즘 많이 늘었지만, 언론에서 발표된 수치와 실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용자수의 체감에서는 약간 불일치가 있었던 것과는 사뭇 대조되는 듯 합니다. 아이폰4, 이미 나오기전 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기에 그 기능이나 내용에 대해 더 다룬다는 것은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4의 출시와 함께 예전과 다른 애플의 행보는 그들의 TV 광고를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되었.. 더보기
갤럭시S가 애니콜의 명성을 이어받나? 갤럭시S 라 불리우는 스마트폰들 삼성은 스마트폰 이전 시장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애니콜(Anycall)이라는 브랜드로 불렀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통화가 잘되는 의미의 Any + Call 의 조합은 그리 나쁘지 않은 네이밍이었습니다. 반면 경쟁사 LG는 처음에 '화통'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휴대폰 브랜드로 삼성의 애니콜에 맞섰지만, 결과는 참패였고 지금의 '싸이언(CYON)'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시적이며, IT기술의 집합체로 발달해 가는 휴대폰 이미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화통'한 어감이 패배의 원인이었겠지요. [초창기 휴대폰 시장에서 애니콜과 화통으로 서로 맞붙었던 삼성과 엘지] 그런데 최근 갤럭시S는 특정 모델에 대한 이름이라기 보다 삼성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