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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스마트폰 유료어플을 사지 않는 이유 3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사려면 왠지 돈이 아깝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700만명을 넘어서 올해 안으로 1,000만명이 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중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분야라는 생각과 스마트폰의 재미를 더해주는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역시 셀 수 없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단순히 인터넷폰이라고만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스마트폰이 인터넷만 되었다면, 지금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성공에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응용프로그램, 즉 스마트폰의 조그만 크기를 극복하고, 통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며, 액정 스크린을 통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최대화하는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애플이 휴대폰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하드.. 더보기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면 갤럭시S2도 KT?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면 소비자에게 좋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SK텔레콤과 삼성 휴대폰의 찰떡궁합은 이제 SK가 아이폰을 받아들임으로써 더 이상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은 초기부터 VIP 마케팅을 잘 해왔습니다. 처음 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되고 휴대전화가 보급되었을 때, 011의 SK텔레콤은 다른 016(KT), 017(신세기), 018(한솔) 과는 차별화된 비싸고, 통화품질 좋은 베스트 브랜드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얼마전까지 잘 유지해 왔지만, 결국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는 과도기에 2위 KT의 아이폰 공세에 많은 위기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미국의 전문직, 상류 문화는 애플이 대변합니다. 애플은 상품 이상의 가치를 가지면서 국내에서도 '애플빠'라.. 더보기
겸손해진 노키아, 고개드는 삼성? 세계 휴대폰 업계의 절대 강자, 노키아가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윈도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 노키아의 꿈은 '모바일 플랫폼 3강 구축' 출처 : 전자신문 | 미디어다음 기사에 따르면 노키아 CEO 스티븐 엘롭(Stephen Elop)이 스마트폰 운영체계로 MS사의 윈도우를 선택하였고, 연내 제품을 출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노키아는 피처폰 시절부터 계속하여 휴대폰 1위를 고수해 왔습니다. 스마트폰 출시 초기에도 대응을 잘하여 '심비안(Symbian)' 이라는 독자 OS와 '오비 스토어' (OVI Store) 라는 역시 독자적인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샵까지 운영하며 왕좌의 자리를 유지하였습니다. * 여러분의 추천이 글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발표된 자료에 따르.. 더보기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는 3가지 이유 스마트폰 화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 2와 갤럭시탭2 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 업되는 두 제품의 공통점은 기존 것보다 커지는 화면 크기에 있습니다. 갤럭시S2는 4.0인치에서 4.3인치로, 갤럭시탭은 7.9인치에서 10.1인치로 화면의 크기가 확장됩니다. 기술의 발달은 속도, 소형화, 경량화 인데 스마트폰은 반대로 처음 3.7인치 화면에서 점점 더 커지는 추세입니다. 3.5인치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폰 화면의 표준은 3.5 ~3.7인치였습니다. 아이폰의 아성이 너무 높았던지라, 후발제조업체도 모두 3.7인치를 표준으로 삼았고 크기에 준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3... 더보기
발표 하루 전! 유출된 갤럭시S2를 살펴보니 유출사진으로 살펴본 갤럭시S2 아이폰4와 흡사해졌다?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2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표를 앞두고 갤럭시S2의 유출사진이 이미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는데, 미국의 엔가젯이 한국의 파란뉴스를 인용하며 사진과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화면이 4.0인치에서 4.3인치로 커지고, 1GHz 듀얼코어,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주목할 것은 외형의 진화인데, 갤럭시S보다 1.4mm 작아진 8.49mm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되었고, 커진 크기에 비해, 무게는 116g으로 갤럭시S 보다 경량화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닥터 코메디, 스마트폰 어플이 건강을 책임진다? 건강을 위한 야한 어플이 떳다! 어플리케이션이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교통, 숙박, 티켓 등등, 그런데 건강 관련 어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아직 원격 진료 등과 같은 의료 관련법률이 엄격해서랍니다. 즉 스마트폰으로 의사들과 같은 유사한 의료 행위를 하면 법에 저촉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센서로 혈압을 잴 수 있으나 아직 혈압측정 어플은 없고, 건강 정보를 입력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병원에 가서 의료 정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어플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여 닥터 코메디!, '웃기는 박사님'으로 연상될 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코메디(KorMedi)'는 개.. 더보기
애플 아이폰 MINI 출시? IPHONE MINI 가 출시되면 어떨까? 세상에는 작아서 이쁜 것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니카가 그랬고 철들고 나서는 이런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중국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 현지인이 자그마한 아이폰을 들고 있길래 자세히 살펴보니 IPhone Mini 라는 상표가 찍혀 있더군요. 처음에는 내가 잠시 중국에 오는 사이에 애플이 기습적으로 아이폰 미니를 출시했나 싶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두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상단의 애플 로고인 사과에 꼬리가 없고 한입 먹은 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IPhone 밑으로 박스안에 MINI 라는 표시입니다. 이 정도면 완전 짝퉁은 아닌 것이죠^^? 진품 아이폰3Gs와 아이폰 미니를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임에는 틀림.. 더보기
의도적인 실수인가, 티저영상에 나온 갤럭시S2 갤럭시S 2 티져동영상 공개 드디어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후속작이 갤럭시S 2의 티져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The Next Galaxy S 라고 이름하여 공개된 이번 동영상에서는 등장모델이 스마트폰을 손으로 들고 있으나 빛이 발광하여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갤럭시S 2의 정보가 흘러나왔던 것처럼 액정은 더 커지고(아마도 HTC 디자이어 HD2 4.3인치 액정만큼 커지겠죠) 두께는 더욱 얇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나비오의 다른 글 : 애플 아이폰 MINI 출시? 그리고 2011년 2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월 14일 ~2월 17일)의 하루 전날, 세상에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갤럭..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는 부서져도 예술품이다 '불타는 책" 미국의 디지탈 아티스트의 작품입니다. 아이패드는 불타도 예술품이 되는 세상입니다. 출처 : http://www.facebook.com/photos.php?id=165634990125284 '목표물' 아이폰3GS로 그려진 예술사진이라네요^^ 출처 : http://www.facebook.com/pages/Twelve/165634990125284 더보기
스마트폰이 아픈 사람을 치료 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원격진료가 가능해 지려면 U헬스라는 말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사업이라 뉴스에도 나오고, 주식시장에서도 U헬스 관련주라는 종목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헬스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U 헬스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IPTV 등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원격 진료다. 화상 진료, 원격 X선 판독, 건강 상태 체크 등을 포괄한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자에게 적합하다. 유·무선 네트워크, 각종 센서 등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 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U헬스라고 한다. (출처 : 오픈도리) U헬스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왠지 고급스럽고 웰빙 관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