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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MB "교육비리, 교육감 선거 부작용 때문?" 대통령이 4월 6일 제2기 국가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기사 전문 : 이 대통령 "교육비리, 교육감 선거 부작용"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전부 교육감에게 돈을 얼마 주고 했다 이런 것입니다. 사회 제도상 교육감이 선거로 되면서 그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힘 있는 자리를 권력자가 임의로 선출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하여 직선제를 한 것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교육감에게 돈을 얼마 주고 했다는 일이 사회 제도상 교육감 선거 때문에 생겼다는 논리는 기상천외하네요. 공정택 전 교육감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이 우려를 표명했었다 출처: http://www.newscham.net 공정택 전 교육감의 비리는 한 개인의 양심에 기인한 것이고 .. 더보기
공정택을 언급했던 정치인은 지금 어디에? 공정택은 서울시 교육감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록은 남습니다. 잘 안 보이시죠? 그래서 크게 확대했습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 2008년 7 월 31일 인터넷 뉴스팀 글입니다. '동북아를 선도하는 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 양성';;;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기억은 짧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같은 모순과 잘못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쓰여진 기록을 보면서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교육만큼은 경쟁과 소외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때가 묻지 않은 어린 영혼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공정택을 뽑은 강남 아줌마는 지금 어디에? 2008년도 첫 직선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현 정권과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을 지지하는 공정택 후보가 평등과 인성교육을 강조했던 주경복 후보를 근소한 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되었다. 당시 광우병 사태를 우격다짐하던 MB정권은 지지율이 바닥이었고 민심이 정권에 대해 등을 돌린 상황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패배였고 표 차이가 너무나 아슬아슬하여 더욱 아쉬움이 남았던 선거로 기억된다. 당시 공정택 후보 승리의 최대 지원군은 소위 말하는 강남 8학군의 아줌마 부대였고 선거때 그리 높지 않은 미지근한 투표율을 보였던 강남 서초 송파의 투표율이 평균치를 훨씬 웃돌며 공정택은 강남 아줌마들이 당선시켰다는 뒷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200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결과 분석] * 주경복 후보의 패배 원인 - 낮은 투표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