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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4대강, 잃어버린 천국 "4대강, 잃어버린 천국 국정원, 자원외교, 종북, 부자감세. 민영화, 쌍용차, 용산개발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많은 이슈가 여전히 떠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선명하지 않고 흐미하게 보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한 줌의 빛이 거다한 어둠을 밝히듯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은 전 국토를 난도질하고 국민의 혈세를 강바닥에 파묻은 4대강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는 비약적 발전을 하였지만 '상식'이 바로 서지 않는 것은 '친일파'에게 상식적인 '죄와 벌'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B 5년의 과오 중 4대강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식 저편의 나락으로 떨어져 국토와 사람이 모두 신음하는 참담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4대강을 이전의 모습, 파괴의 모습, 녹조.. 더보기
4대강 유지 3조원, 해체 2000억원, 국민의 선택은? "사람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했다""사람들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표현한 두개의 문장입니다. 처음부터 4대강 사업이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한반도를 풍요롭게 할 것이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오직 4대강 추진 세력들, MB와 그를 추종하는 정치인들, 대학교수, 언론인, 건설사, 종교인 등만이 이것이 황금알 사업이라고 치장했지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4대강 사업이 환경 재앙 사업이며 결국 나중에 배가 지나다니는 운하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22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강에다 쓸어버리는 재정 파탄 사업이 될 것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정부의 .. 더보기
4대강 대운하 MB. 그는 처음부터 국민을 속였다 요즘 자전거에 취미를 붙여 한밤중에 한강을 내달립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어느 순간부터 복잡했던 머리가 솜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느껴서 입니다. 걷는 것도 좋지만 워낙 잡념이 많은 저이기에 속도감과 긴장감 없는 단순 걷기의 경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는 속도감도 있고 앞 뒤로 쌩쌩 달리는 자전거를 경계하다 보면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4대강 대운하는 자전거길?] ▲ 자전거길 만드는데 22조원 페달을 밟다보니 서울을 벗어나 경인아라뱃길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위와 같은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길'이라는 대형 게시판을 보게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 간판을 보면서 4대강 사업은 한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