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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또웃고

나는 하수다 안찰스 등장! 풍자의 전성시대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또웃고'의 간판 프로그램 나는 하수다 4회에는 대박 등장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를 흉내낸 안찰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안찰스 등장 출처 : 웃고또웃고 캡쳐]나는 하수다에는 지금까지 박그네가 등장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등장한 안찰스 역시 싱크로율 100%의 참신한 등장이었습니다. 특히 안찰스의 직업은 '컴퓨터 AS기사'입니다. 실제 안철수 원장은 우리나라 V3 무료 백신의 개발자이며 컴퓨터 발전 1세대이십니다. 그런 고급 기술의 안철수 원장이 안찰스로 빙의하여 컴퓨터 수리를 한다니 패러디의 완벽한 폭소였습니다. 나는 하수다는 나는 꼼수다가 그렇듯이 광고 방송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닥치고 정.. 더보기
나는 하수다 3회, 나꼼수 정신 이어받나? 나는 꼼수다의 개그 패러디 버전 '나는 하수다' 3편이 진일보하여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조기자의 누나 사랑은 오픈 광고로 활용 되었고, 나꼼수 4인과 외보가 제일 다른 김용민 역의 유교수는 체중을 불리기 위해 방송 내내 빵을 입에 담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 나하수(나는 꼼수다)는 나름대로 사회 고발 개그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현 정권 들어서 각종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 문을 닫아야 했었는데 이제는 개그에서 시사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이니 레임덕은 코미디 프로에서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소식은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연일 소값 폭락에 따라 소를 굶겨 죽이고 이 분을 참지 못해 서울로 상경 투쟁을 하겠다는 축산농민과 이를 가로막는 경찰의 모습을 뉴스에서 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