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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료

통신사 대리점에 걸려있는 사과문? 신규,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이 왜 차별 대상일까? 오늘 통신사 대리점에 갔다가 이상한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내용를 보면 사과문도 아니고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시정했는지 문맥만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니 단말기 보조금 부당지급 이통3사 과징금 203억 - 관련기사 참조 신규,번호이동과 기기변경 가입자간에 차별하여 보조금을 지급한 것에 대한 시정명령이었습니다. 그냥 보면 무슨 일인가 싶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입자들만에게 후한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고, 자신의 고객들이 기기가 오래되고 약정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려고 할때는 박한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단골 고객은 홀대하고 신규고객에게만 러브콜을 보냈다는 것이죠. 일상적으로.. 더보기
스마트폰 너무나 친절한 사용요금 문자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요금 문자서비스 새벽에는 전화와 문자 사절입니다. 한밤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반겨할 사람은 친구를 찾는 애주가와 사람이 그리운 분들이겠지요. 하지만 내일 출근해야하는 샐러리맨,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은 잘 시간에 자 주어야 합니다. [전 올인원 요금제 55,000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1시 50분에 문자벨이 울립니다. 헉 이게 뭐지 하고 들여다 보니 통신사로부터 온 무료통화 사용 메세지입니다. 다 썼다는군요. 다 썼다는 것을 이렇게 알려주니 고맙기는 한데 날이 밝고 사람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9시 이후에 이런 문자 날려주면 안되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울러 확인하게 된 내 무선데이타 요금도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화요일과 수요일 하루만에 200 메가를 훌쩍 써버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