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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뎅

[샤브뎅] 창업일기 1


                              [샤브뎅 로고: 단순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검정과 빨강의 대조의 꾀했다.)


본인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일에 대한 성취감을 얻은 것이 한가지 있는데 
이것이 이름하여 '샤브뎅' 
그때까지만 해도 이마트에서 길거리 음식인 오뎅을 판다는 것이 여러가지 
난관이 있어지만 '피쉬볼'이라는 프리미엄 오뎅을 접목시켜 런칭하는데 성공하여  
지금은 아주 안정적이고 놀라운 수익을 올리고 있다

                                                  [X배너용 샤브뎅]  

샤브뎅을 기획, 제작, 런칭 후 몸 담고 있는 회사를 나와 지금은 
홀로 일하고 있지만 지금 돌아보아도 무척 뿌듯함을 갖게 된다. 
물론 그 당시 월급쟁이의 위치로 만든 사업모델이라 본인에게 큰 이익이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생선을 주기' 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알려준다'라는 
삶의 지혜를 되씹으며 새로운 수익사업을 찾고 있다. ^^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샤브뎅' 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그 '비화'(?)와
밤세워 일했던 땀, 그리고 일하고 떠났던 여러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수익 모델의 노하우를 열어보겠다. 

충분한 시간이 나에게 넘쳐나기를 ..

         [마차 디자인 도안]

그리고 마지막에는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몇가지 내용을 수정하여 이마트에 제출했던  제안서들과 
전국에 있는 샤브뎅 지사에게 보냈던 홍보자료와 
매뉴얼 등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현정부의 기업 프렌들리는 이미 도를 넘어 거의 러블리에 가까와지고 있고
대기업들은 사상최대의 흑자를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서민들은 대규모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분들과 소규모 창업을 고민하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샤브뎅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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