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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유이 가슴 디펜스에 고개 떨군 개그맨


KBS 연예대상에 유이가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나왔습니다. 워낙 멋진 몸매를 소유한 그녀이기에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수상자 발표를 위해 은지원씨와 같이 나온 유이씨는 개그맨 부분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되었습니다.


은지원씨도 시선처리가 잘 안되는 것 같지요?
유이씨는 연예대상에서 손에 들고 있는 저 대본용지를 많은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날 코미디언 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김준호씨 수상 장면입니다. 남자분들은 이런 경험 다 있으시겠지만 앞에 여성분이 몸을 숙일때 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뭔가 의식을 하는 듯 하면 남자는 잘못한 것 없이 민망해 집니다. 

올해 개그콘서트에서 머리 삭발 투혼을 보이며 연예대상을 노렸던 김준호씨 유이 앞에서는 시선을 떨굴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이씨가 너무나 완강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남자 개그맨 우수상을 수상한 김원효씨, 유이의 가슴 디펜스에 이제는 도구가 사용됩니다. 



이날 공동 수상한 최효종씨와 함께 상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화기애애한 장면이죠.


유이씨 한손엔 꽃을, 나머지 손으로는 디펜스에 들어갑니다. 김원효씨 역시 시선처리가 잘 안되는 것 같구요 

                                        [모든 사진 KBS 연예대상 캡처]
수상을 마친 유이씨가 '오늘 오빠들 왜 이래' 그러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한손으로는 디펜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