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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Goodman- On the Future of Aviation- 80년대 뉴웨이브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반대급부로 탄생했던 뉴에이지 음악,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야니(Yanni ) 같은 여러 스타가 탄생했지만 한국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제리 굿맨(Jerry Goodman)은 일렉트릭 바이올린과 신써사이즈를 다루는 다중악기 주자 입니다. 그 당시 아이큐가 190 이라던(?) 에디 잡슨(Eddie Jobson)과 같은 소속사로 비교되기도 하였죠. On the Future of Aviation 이 곡은 철새의 서식지를 항공으로 따라가며 찍은 영상미와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루는 수작으로 꼽힙니다. 어렸을 때 어떤 음악감상 모임에 따라가서 보게 되고 겨우 비디오테잎에 복사를 해서 귀하게 꺼내보던 작품이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이 곡 아주 청량.. 더보기
BARCLAY JAMES HARVEST -HYMN - 아마 아직도 활동하고 있을 것 같은(?) 영국 밴드 BARCLAY JAMES HARVEST 입니다. 40년 이상 그룹 활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유럽의 빅 밴드들이 음악적 성향, 돈, 성격 차이 등으로 10년 이상 넘기가 힘들었는데 BARCLAY JAMES HARVEST 는 한결같은 그룹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그룹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며 제가 가장 처음으로 구입했던 앨범이 이들의 Gone To Earth 앨범으로 명반으로 손꼽이죠 가장 음악을 영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 담아 봅니다. 더보기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프로콜 하룸의 "A whiter shade of pale" 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찾아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1967년에 발표된 곡이죠. 귀에 익숙한 클라식 라인을 팝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그 당시에는 상당히 진보적인 청년들이었다고 하네요 원곡을 쓸쓸한 가을 거리에서 들으면 정말 분위기에 젖게 되는데 파릇파릇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들어 보심도 좋을 듯 하네요 참 귀한 영상이라 발견하여 기쁩니다.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사랑 [남자 대 여자] 미국에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성별 분석을 했네요 [2010년 1월 기준] [출처 : http://boombox.myxer.com/] 구글 넥서스원은 앞도적인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네요^^ 미국에서 왜 넥서스원을 남성폰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반면 삼성이 여성들한테 인기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안 것 같네요. 한국에서 삼성이미지가 여성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깜찍하고 부드럽고 그런 이미지인가 봅니다. 모토로라가 Droid, CLIQ 2개의 제품을, HTC가 4개(넥서스원을 포함하면 5개네요), 삼성은 Moment와 Behold II 2개를 올려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안드로이드를 남성대 여성 비율로 조사한 자료가 나오면 흥미롭겠습니다. 그런데 출시된 것이 몇개 안되니 ... 좀 시..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VS 아이폰 사용자 분포도 미국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사용지역을 마치 선거전처럼 분포도로 보여주네요. 아이폰의 수성 지역을 안드로이드가 대추격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출처 : http://boombox.myxer.com/ 중서부를 초록이 안드로이가 덮쳐가는 기세이고 남북현상을 보이는 미국은 중간벨트 라인이 백중세네요..아이폰이 수성할 것이냐 안드로이드가 막판 추격전(?)으로 대역전을 하느냐 흥미롭습니다. 밑에 알레스카 인상적입니다. 몇명이나 쓰고 있는지.. 우리나라도 지역별로 만들어 보면 잼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것도 지역감정을 부추긴다고 욕 먹지는 않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