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접광고

9시 뉴스에서 상품 광고를 버젓이? 뉴스는 사실을 다루는 방송이기 때문에 신뢰가 생명입니다. 그런만큼 사회적 파급력도 큽니다. 일단 9시 뉴스에 방송이 되면 사람들은 그것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드라마에는 PPL(Product Placement)이라는 간접광고를 많이 합니다. 기업이 광고비용을 제공하고 방송 내용 중에 자신들의 상품을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주로 돈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뇌리 속에 자신들의 상품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식입니다. KBS 9시 뉴스 튼튼생생 365일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은데 겨울철 '집먼지 진드기'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에 여러가지 집먼지 진드기 퇴치 방법을 설명하면서 한가지 방법으로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 더보기
간접광고도 비켜간 애플의 사과 PPL이란 것이 있답니다. PPL [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의 약칭이다.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배치해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를 통한 마케팅 기법, 출처 : 브리태니커 일종의 간접광고인데 우리나라 공중파 TV에서는 금지하고 있으나 영화나 다른 매체에서는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예능 프로를 볼때 지나치게 특정상품을 노출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런 경우 십중팔구는 PPL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유명상표의 옷을 입고 나오는 연예인들이 파란색 테이프로 상표 부분을 가리고 나오는 어색한 설정을 가끔씩 보게 되는 것입니다. [노스페이스인데 TV에서는 상표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