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 기자가 전하는 김빠진 한미FTA 뉴스 비정규직이라는 괴물이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명예퇴직 등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던 중견 근로자들의 문제가 비정규직 문제로 확대되며, 사회 초년생은물론 전 계층에 걸쳐 일하는 사람을 움추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살기 위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경영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분적 효율을 위해 전 사회가 비규정직화 되어가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듯 직업에도 귀천이 없지만 비정규직이서는 안되는 직업이 있으니 언론사의 '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고의 기자에게 수여하는 풀리처상] 기자는 정보를 구체화하고, 진실을 전하고, 비리를 파헤치는 직업적 사명감을 갖습니다. 물론 요즘 한국의 언론을 보면 참된 기자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