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콘 정태호 런던올림픽 언론에게 던진 용감한 경고는? 요즘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보다 개그, 드라마와 같은 예능에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더 잘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막을 내린 드라마 '추적자'의 내용이 권력에 대한 싱크로율을 높였고, 개그콘서트는 용감한 발언(?)을 통해 금기시하는 사회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2012/07/02 - [까칠한] - 개그콘서트가 MBC 파업을 홍보하는 불편한 진실2012/06/26 - [까칠한] - 들국화 생방송에 나와 MBC 파업 지지, 빵 터짐▲ 뉴스보다 더 시사적인 예능 사회가 너무나 타락하여 예능까지 이에 반응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코미디스러워 방송의 소재는 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 하나는 정작 비판 기능을 수행해야하는 방송사의 뉴스와 시사 보도 분야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