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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정봉주

나는 꼼수다 봉주 1회, 정봉주 의리는 지속된다 나는 꼼수다 봉주 1회, 정봉주 의리는 지속된다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나꼼수팀의 의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감 전에 녹음되었다는 2012년 정봉주 전의원의 신년사도 있습니다 .나꼼수가 결코 가볍지 않는 방송이라는 것은 그들이 껄렁하고 예의 없어 보일 지 모르지만 그들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은 다분히 용의주도하고 계획적이라는 것입니다. 때로 감상적 진보 지식인들이 상대방의 용의 주도한 덫에 걸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정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꼼수는 처음부터 정의롭거나 거룩한 척을 안했기 때문에 밑으로 떨어질 곳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모두 평범한 것입니다. 나는 꼼수다 봉주1회는 나는 꼼수다 33회 대신 녹음되었다.. 더보기
정봉주법 추진은 통합민주당의 의리? 의리와 사랑 보다는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IMF를 거치면서 전 국민이 경제 전문가가 되었고, 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금융 컨설턴트가 되었고, 뉴타운이다 재개발이다 해서 남녀노소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개인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윽박 지르는 도덕군자들이 있을 지 모르지만 하나같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정치인이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나꼼수의 정봉주 의원이 구속되고 의외로 가장 많이 욕을 먹은 이가 있으니 바로 민주당 지금의 '통합민주당'이었습니다. 워낙 큰 분노의 대상이 따로 있었기에 조용히 넘어가나 했지만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이 정봉주의원 고별 호외 편에서 신랄하게 비판을 퍼부었더랬습니다. 부당한 판결을 내린 쪽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