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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는 하수다 3회, 나꼼수 정신 이어받나? 나는 꼼수다의 개그 패러디 버전 '나는 하수다' 3편이 진일보하여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조기자의 누나 사랑은 오픈 광고로 활용 되었고, 나꼼수 4인과 외보가 제일 다른 김용민 역의 유교수는 체중을 불리기 위해 방송 내내 빵을 입에 담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 나하수(나는 꼼수다)는 나름대로 사회 고발 개그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현 정권 들어서 각종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 문을 닫아야 했었는데 이제는 개그에서 시사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이니 레임덕은 코미디 프로에서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소식은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연일 소값 폭락에 따라 소를 굶겨 죽이고 이 분을 참지 못해 서울로 상경 투쟁을 하겠다는 축산농민과 이를 가로막는 경찰의 모습을 뉴스에서 볼.. 더보기
힐링캠프 박근혜 효과 과연?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은 올해 여당의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입니다. 2012년 새해 벽두부터 박의원이 SBS 힐링캠프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하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힐링캠프 효과' 라고 하는데 그 효과는 이런 것입니다. 일단 SBS 힐링캠프가 시청율 2배라는 대박을 쳤다. 또 하나는 박근혜 후보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예능 프로에 나와 친근하고, 소통이 가능한 이미지로 바꾸었다는 평가입니다. [출처 : 힐링캠프 박근혜편 캡처] 실제 이런 이야기를 뒤받침 하듯이 뉴스와 SNS 에서는 박근혜 의원 힐링캠프 검색어가 상위에 오르고 있고 이런 설문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힐링캠프 설문 : @purnb (푸른비)님이 개설)] 박근혜 의원 힐링캠프 효과가 있는 것은 맞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