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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2 착한 젊은이가 어떻게 보수 청년이 되었을까? (37)

오늘은 무척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나 아끼고 좋아하는 후배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배가 이 글을 꼭 읽고 정말로 자신과 가족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삶을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제 후배는 지금 삼십대 초반입니다. 심성이 너무나 착해서 어디가서 손해를 보면 봤지 남의 것을 공짜로 취하거나 덤을 얻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을 제가 아는 것은, 잠깐 동안 이 후배를 데리고 일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자기 돈 써가면서 항상 힘들게 일하는 후배가 안스럽기도 했고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모든 손해를 감수하는 스타일인 것이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항상 후배를 착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얼마 전부터 갑자기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스마트폰형 싸이월드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에 이상한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것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처음에 이것을 보고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평소 사회에 대해서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던 후배가 요즘 선거판에서  네거티브의 정점을 달리는 고 노무현 정부, 종북세력, 북한인권과 같은 매우 정치적이고 민감한 사항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는 공간에 떡하니 올린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하고 후배한테 물었지만 별다른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답글을 확인해 보니 교회 친구들사이에서 돌려보는 동영상 같았습니다. "가려졌던 눈이 띄어질 것이다", "아멘" 등의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봐서는 교회 친구들의 공유하는 콘텐츠인 듯 했습니다. 사실 이 후배는 사회 친구보다 교회 친구가 더 많은 신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일주일에 2번 이상 교회를 나가고 모든 생활이 교회에 중심이 맞추어진 아이였습니다. 종교적 입장에서 보면 매우 훌륭한 신앙을 가진 신자였고 사회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나쁜 일을 행하는 아이는 절대로 아니였습니다. 도리어 봉사와 구제의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는 매우 착한 젊은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착하디 착한 후배가 갑자기 골수 보수층이나 하는 노무현 정부를 헐뜯고, 종북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북한 인권을 운운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뭔가 이게 사단이 났구나 싶었습니다. 온통 교회 사람들로만 둘러쌓여 있고 다니는 교회가 매우 믿음 중심의 보수적 색채가 강한 교회라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지만 교회 친구들끼리 저런 동영상이나 돌려보면서 사회를 이해하고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물어봤습니다. "너는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을 것이냐"라고 말입니다. 평소 제 앞에서 자기 주장을 잘 펴지 못하던 후배가 바로 답을 하더군요. 그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고, 저는 모든 것이 선명해짐을 느꼈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국 교회는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 믿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었습니다. 그때 보여주었던 목사들의 모습은 참으로 추악하고 가증스러웠지요.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라와 세상을 위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탐욕은 본인 스스로만 모를 것입니다. 


그랫던 그들이 이번 대선에서는 특별히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잘 느끼지 못했더랬습니다. 단지 대형 교회에서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나오게 해달라'고만 말할 뿐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설교 시간에 '복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식의 정치적 발언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기는 해도 예전처럼 노골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는 줄로만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심성 착한 후배의 카카오스토리를 보면서 교회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네거티브 꼼수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추측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평소에 잠잠하던 교회 청년들이 대선 때가 되어 노무현, 종북, 북한 인권이라는 보수층의 단골 메뉴를 서로 돌려가면서 본다는 것은 너무나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북세력의 실체를 보고 '아멘'을 외치는 착한 청년들


그리고 그런 동영상을 감동 깊게(?) 본 착한 청년들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는 안 봐도 뻔하게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교단에 서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힘드니 이제는 교회 친구끼리 이런 동영상이나 돌려보면서 젊은 친구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편협하게 만드는 문화가 개탄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다시 후배 이야기로 돌아가서 제가 후배한테 화가나고 안타까왔던 것은 후배가 행사하는 한표가 절대로 자신을 위한 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후배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이기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라고 말입니다. 


제 후배는 대학을 졸업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처음 들어갔던 직장에서는 황당한 사장을 만나서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퇴사하였고,지금은 자영업으로 매우 불규칙한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트럭으로 과일 장사를 하시면서 생계를 유지하셨는데 대형마트가 상권을 장악한 이후로는 그나마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서민으로 살면서 어디 힘들지 않은 집이 있겠습니까만은 후배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것을 보고 저는 항상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착하고 열심히 사는 후배가 그깟 노무현 정부, 종북, 북한 인권 동영상을 돌려보고는 보수에게 한표를 던져야겠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고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부자에게는 감세와 혜택을, 서민에게는 고통 분담만을 요구해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익과는 정반대의 투표를 하겠다는 후배가 너무나 안타까왔던 것입니다. 




▲ 이번 대선은 노무현도 아니고 종북도 아닌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이지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가 심판을 받아서 이명박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제 노무현 정부 이야기는 그만하는 것이 상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입만 열면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이며 죽은 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선거전을 치루고 있고,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에서는 전교조 출신이라는 이유 만으로 이수호 진보 단일 후보를 종북주의자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공약이 사라지고 네거티브가 된 것은 색깔론으로 떡칠을 하는 '종북'이 그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종북입니까? 헐벗고 굶주리고 낙후한 부자 세습이 이루어지는 한심한 북한을 찬양하고 따라는 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정말로 정신 상태가 안 좋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그런 자들은 모두 북한으로 보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자기들에게 반대하면 모두를 종북으로 모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해도 종북, 전교조도 종북, 북한에 식량 지원하자고 하면 종북, 복지하자고 해도 종북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런 무식이 판을 치는 세상이 만들어지니 착하고 착한 제 후배까지 물들어서 종북이 자신의 신앙에 대단한 위협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과는 무관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9대 국회의원선거 사진 공모작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해맑고 착한 청년이 어떻게 보수에게 표를 던지게 되었을까?


해맑은 제 후배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후배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사탄의 무리가 배후에 있는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을 없애려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할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생각하겠죠. 자신의 한표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한표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후배를 정말 사랑한다면 후배가 가장 행복해지는 한표를 행사하길 바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등록금을 갚기 위해 새벽까지 일을 해야하고, 가족의 수입이 줄어들어 집을 줄여가야 하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 그가 좌절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오직 종교의 힘만으로 가능할까요? 하나님은은 우리에게 마음의 행복뿐만 아니라 세상을 누릴 수 있는 기쁨도 허락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가 성경에 나오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기본적인 경제적 조건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한국 사회는 양극화가 너무나 심해졌고, '번성'은 커녕 '생육'도 힘든 상황에 빠져들었습니다. 





▲ 자신에게 가장 이기적인 투표를 해야 삶이 개선된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젊은 청년들이 자신들에게 매우 이기적인 투표를 해야 삶이 개선이 되지, 종북이니 북한 인권을 따진다면 헛다리 집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투표가 시작된 이래로 언제 북한이 위협이 되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그렇게 위험하다는 북한은 현재 자급자족도 힘든 약골 나라로 추락하였습니다. 


저는 제 후배가 모아둔 재산이 한 100억 정도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100억 가진 사람은 당연히 보수 후보를 찍어야지요. 세금도 깎아주고 온갖 혜택을 마련해주는 지도자를 뽑아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철저히 이기적으로 투표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잘먹고 잘사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치 100억 이상 가진 사람 마냥 애국자인 척하고 개신교의 전사라도 된 것 마냥 투표를 지르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 투표한 만큼의 삶의 무게는 본인이 감당해야 


저는 조만간 후배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 줄 것입니다. '선거가 무슨 장난이냐'고 말입니다. 너의 한표가 너의 삶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가족도 힘들게 할 수 있고 너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한표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생각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찾아올 삶의 고통은 그 후배의 몫이겠지요


저는 이번 대선에서의 한표가 자신의 삶에서 행복과 고통의 촘촘한 경계 지점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투표를 잘 한만큼 행복 지수로 다가올 수 있고 못하거나 안한다면 고통의 지수는 가늠하기 힘들 것입니다. 삶은 모두 자신의 선택의 몫인 것처럼 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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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혼돈 2012.12.1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종교는 종교여야지 블교던 기독교던 도교던지 중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 ...~이런글저런글에 좌지우지되지안고 제 자신의 신념과 후보의 정책으로만 판단할수 있었으면 좋겠음돠 .

  3. 혼돈 2012.12.12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꼼수나 위에언급되었던 종북내용이나 한인간으로서 박후보던 문후보던 개인이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할 일입니다 . 지인분인 어찌됬던 세뇌가 되었던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 본인의 글도 다른입장의 세력에서 본다면 민주당에 어느 배후세력에 의해 조정당해 이런글을 올린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느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하지못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절라디언 홍어 그리고 개돋 개쌍도등의 첨예한 대립과 이런 글들이 정책을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뽑아야겠다는 사람에겐 혼돈입니다 . 차라리 정책에 관한 비교가 옳지 않을까요

  4. 하모니 2012.12.12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젊은이들이 나꼼수나 입진보에게 현혹되는 걸 보면서
    나비오 님과 같은 논리로 탄식을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보수로 가면 나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5. 간첩박멸 2012.12.12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 젊은이가 보수가 되었다?
    뉘앙스는 보수가 되어서 나쁜 젊은이가 되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보수가 나쁜겁니까?

    보수인게 뭔 문제죠?
    친구끼리 보는 카카오 스토리에 자신의 정치성향 들어낸게 잘못입니까?
    그럼 님이 이렇게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건 잘하는겁니까?
    후배가 했으니 님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전교조가 종북이라는건 친북교육을 해서 그런거고
    노무현이나 김대중 전대통령이 종북소리 듣는건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쌀퍼줘서 핵무기 만들고 북한정권유지에 도움을 줬기 때문이죠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이렇게 매도하는 듯한 글을 쓰는건 잘하는 겁니까?
    안보에 보수와 진보는 없지만 애국과 종북은 있죠
    요즘 진보=종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종북은 말 그대로 비인권적인 북한정권을 옹호하는겁니다
    종북은 정치성향과는 달리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글쓴분은 정치성향에 대한 비난보다는 올바른 안보관이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나을것 같군요

    • 2012.12.12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들의 틀에 맞춰주지 않으면 종북이라는 것이 안보?
      자신의 무지함을 모르는 사람이 제일 위험하죠.
      입진보니 뭐니 떠드는데 그야말로 새누리당과 현정권은 입안보 아닌가요?
      말로만 안보랍시고 떠들었지 국방예산 축소, 신무기 개발개획 축소, 미국산 신무기 구매계획 취소,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롯데 빌딩건립을 위한 어거지, 노크귀순, 덤으로 북한 로켓 우왕좌왕 까지 참 대단한 안보관이네요. 이건 뭐 소위 종북세력이라는 사람들이 정권 잡았을 때보다 파란만장하네요. 참으로 대단한 안보입니다.

  6. 행인 2012.12.12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까지나온 해맑고 착한 젊은이가 교회가서 목사님한테 제대로 배웠군요
    교회다니든 안다니든 완고한 사람은 완고합니다
    자기성향이 표출되었을 뿐입니다

  7. BlogIcon 기독 청년 2012.12.12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위에 후배분과 같은 기독청년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와 보수의 연합이 아닌, 기득권과 보수의 연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다수의 기독교인은 진보측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오는 기독교인은 당연히 교회 안의 기득권층이고요.

    전국의 많은 교장 선생님들이(교총) 보수를 지지한다고,
    교육계가 보수를 지지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8. BlogIcon 쏘쏘 2012.12.1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이시라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저건 착한 게 아니라 중심이 없는 겁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중심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삶이 고달파집니다.

    등록금 갚는다면
    대학 졸업자일텐데
    옳고 그른 것도
    판단을 못하다니 ㅠㅠ.

    청년백수 이영민 생각나네요.
    새누리당에 속았다가
    (광고 출연할 때 대구에서 150만원 직장 취업
    -새누리당에서 일자리 제공 약속
    -안나가고 광고 찍음 -대선 후 팽당함)
    지금 노가다 한답니다.

  9. BlogIcon 쏘쏘 2012.12.13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득하고 싶으시다면
    1.박정희가 쿠데타할 때
    전방의 전력 반을 빼서
    정권탈취에 동원했다
    2.박정희 때 - 베트남 전쟁 초기
    군화 보급품 빼돌리고
    고무신 보급해서
    죽창트랩에 엄청 많이 죽었다고
    그리고 파월장병들 월급도
    빼돌려서 자기 비자금으로
    쓰고 했다고 사실을 알려주세요

    나비오 님도 답답하시겠다
    19일까지 투표독려요^^

  10. llovelx 2012.12.13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럽군요.. 교회의 역할은 정치가 아닌 종교의 역할이 있건만... 목회자들이 왜 정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중 하나이고...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타락했는지... 씁쓸합니다...

  11. 투표합시다 2012.12.13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투표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하는거다.이기적으로 투표해라.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저희 어머니도 간이 좀 안좋으신데 여성대통령이 나와야 우리 딸두 대통령 꿈꾸지 하시며 박후보를 지지하시길래.. 엄마 새누리당 4대 중증질환엔 간질환이 없대. 라고 말씀드렸더니 고민하시는 표정이시더군요. 투표하시기 전에 어떤 후보의 정책이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되나, 어떤 후보의 말이 가장 믿을만한가 따져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북한도 싫고 일본도 싫은데 문후보 지지한다고 해서 저를 종북이니 좌빨이니 흑백논리로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12. BlogIcon 나바오 2012.12.14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안타까운거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선택이 달라야 하는데..
    모든 일상의 중심축을 종교적 신념에 두고 있으니~
    지금 한표가 나중에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자신의 자식 손자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줄까를 전혀 판단하지 않는 사람들...
    어찌보면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에서 도피하는 비겁한 행동이란 것을
    그는 과연 알까요?

  13. BlogIcon 소심이 2012.12.1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교회 다니는데요, 교회가 보수화 되어있는건 연령층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저희 교회도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언론에서 주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면이 강하기도 하고, 또 이제껏 잘못된걸 믿고 살았기때문에 그걸 부정할수없는게 아닌가싶네요. 암튼, 그래서 그런지, 기독교도 점점 기복신앙이 되어가고 있고요, 몇년 지나면 면죄부도 팔지몰라요. 중세의 카톨릭처럼 되어가고있지요.

  14. 핵심은 국가보안법 2012.12.14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주장을하는 극소수의 사람은 북한으로 보내면 된다고요. 당신의 무의식 속에도 뿌리깊고 무서운 반공 이데올로기가 자리하고 있는겁니다. 수구세력은 이런점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죠. 그래서 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문명이 발전해도 종북이 먹히는것이죠. 누구나 사상의 자유가 있는겁니다. 님과같은 논리라면 살인을 저지른자는 사형해야되고 성추행을한자는 성추행을 당해야 하는거와 다를바없죠.

    종북논란은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한 없어질수없고 국민 누구에게나 역을수있는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그렇게 종북논란으로 피해를보는 민주당이 국가보안법을 페지할수 있을까요? 절대 못합니다.

    5년후 진보세력은 종북놀이의 희생양으로 얼마나더 히롱당할까요? 또 10년후 20년후는요. 국가보안법이 있는한 헤어날수없는 악마의 구렁텅이가 국가보안법입니다.

    이런점을 수구세력은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필사적으로 종북놀이에 열중하는 것이고 북한의 행동 하나하나를 침소봉대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사상을 조작해서 님과같은 진보적 논객마져 북한을 옹호하는 놈들은 북으로 보내보려야 한다는 논리를 펴게 만드는거죠.

    종북이 싫으면 국가보안법 페지를 주장하시고 그럴 용기가 없으시면 죽는날까지 종북의 희생양으로 죽는거죠.

    님의 사랑하는 후배도 국가보안법의 희생양이라 봐도 크게 무리는 없는거 같고 이런 일련의 사태 기저에는 악마같은 국가보안법이 도사리고 있는거죠.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말하는거봐라 2012.12.29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이랑 사상다르면 나쁜사람입니까? 댁은아주 선과 정의가넘치는 좌익이구요? 뭐이래? 인터넷이나sns에 좌익들이 판치고 극렬하니까 조용하게있을뿐입니다. 아세요? 나도 젊은보순데23인데? 뭐 나쁜년인가? 젊은보수는 투표로말합니다.sns로 안떠듭니다. 그리고 20대30대 대선종료후 박근혜후보 지지율보셨나요. 문재인후보지지율보단떨어지지만 젊은이들도 결코 적은수치가아닙니다.

  17. 말하는거봐라 2012.12.2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이랑 사상다르면 나쁜사람입니까? 댁은아주 선과 정의가넘치는 좌익이구요? 뭐이래? 인터넷이나sns에 좌익들이 판치고 극렬하니까 조용하게있을뿐입니다. 아세요? 나도 젊은보순데23인데? 뭐 나쁜년인가? 젊은보수는 투표로말합니다.sns로 안떠듭니다. 그리고 20대30대 대선종료후 박근혜후보 지지율보셨나요. 문재인후보지지율보단떨어지지만 젊은이들도 결코 적은수치가아닙니다.

  18. BlogIcon dd 2013.02.25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네요.
    당신들과 정치적인 신념이 다르다고해서 착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경우 예전부터 보수세력과 진보세력(한상열, 문익환 등)이 나눠져 있었고요

    입으로 키보드로 "진보"외치지만 말고 생각을 좀 "진보"적으로 해보세요.

  19. BlogIcon 노노 2013.09.16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에게가장이기적으로투표해라?
    투표를 왜 하는건지.. 그 투표의 무게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못하고있네요...그 착한청년에 어째서 보수가됐을까?
    보수는 무조건 악이고 진보는 절대선 인가요? 님같은분이 진보라니 정말 무섭습니다

  20. 김정은10돼지 2014.01.03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사하는 것이지, 당신네들 입맛에 맞춰주는게 아니랍니다. 민주당이 말로만 복지를 표명하는 임기영합적 정치질을 하는데, 어떤 제정신인 사람이 투표를 해준다는거죠 ? 저 또한 20대 청년인데, 국가의 기틀을 무시하고, 상대방 비방만을 중심으로 뭉친 민주당 및 거짓말 사기꾼들에겐 절대 표를 주지도, 줄 생각도 없습니다. 민주당 자체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요 ^^

    • 김정은10돼지 2014.01.03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기영합적 -> 인기영합적 포퓰리즘으로 오타 수정합니다.

  21. 김정은10돼지 2014.01.03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당신 말처럼 나한테 이득이 된다는 민주당이 10년 동안 뭘 해줬는데요 ? 10년동안 그렇게 복지를 잘해줘서 10년 임기 끝난 뒤에도 빈부격차가 줄어들지않고, 거지가 판을 칩니까 ? 입으로만 복지 복지거린다고 멍청한 저능아 마냥 표를 주는 당신네들의 정신상태가 더 비정상적인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