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야한 어플이 떳다!



어플리케이션이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교통, 숙박, 티켓 등등, 그런데 건강 관련 어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아직 원격 진료 등과 같은 의료 관련법률이 엄격해서랍니다.  즉 스마트폰으로 의사들과 같은 유사한 의료 행위를 하면 법에 저촉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센서로 혈압을 잴 수 있으나 아직 혈압측정 어플은 없고, 건강 정보를 입력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병원에 가서 의료 정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어플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여 닥터 코메디!, '웃기는 박사님'으로 연상될 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코메디(KorMedi)'는 개그이 코미디가 아니라 '코리아(Korea)'와 '메디(Medical, Medicare)'의 합성어라고 하는군요. 이것은 많은 분들의 해외 브랜드라고 믿고 있는 크라제 버거(Kraze Burger)가 크래이지(Crazy)와 코리아(Korea)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것과 유사합니다.



초록색의 안드로보이와 흡사해 보이는 녀석이 자기가 '닥터 코메디'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런 어린 녀석에게 내 몸 상태를 묻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자가진단. 건강뉴스, 병원검색, 의사검색, 내 진단서로 이루어진 깔끔한 메뉴는 신뢰감을 줍니다. 

http://ibio.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



먼저, 자가진단을 선택하면 알림 창이 나타나네요.

자가진단은 참고용으로 사용하고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받으라는 메시지죠.

생각보다 영특한 녀석입니다. 닥터 코메디~~

  


개콘을 보면 '발레리노인'가요 , 남성의 앞부분을 가리고 나오는 것이 웃음거리가 되고 있던데.. 

이 남성은 아담의 환생인지 나뭇잎으로 중요 부위를 잘 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륨감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아구구, 여성은 나뭇잎 2장이 필요한데 한장만 주어졌네요^^;;

좀 야한 어플입니다.



아기는 나뭇잎이 필요 없는데도, 나뭇잎 한장! 평등한 사회입니다. 

  


이런 사진 싫어라 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앞으로 당겨오면 
일단 
그림 제목 "대두(큰 얼굴 -> 비율을 생각해보세요) "가 됩니다. 

즉, 부위별로 자세히 진단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살색만 보이더니 이제는 글씨도 좀 보입니다. 복부관련 증세들인 것 같네요. 
'배가 아프다'와 '소화가 안된다'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아직 어린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드로보이 친구쯤 되겠죠, 닥터 코메디(초록둥이)가 다시 한번 나타났습니다.
녀석은 언제쯤 전면 포즈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하체 컴플렉스가 있는 것은 아닌지...)

 

 


여러가지 설문을 거치고 드디어 결과에 도달했습니다. 내용인 즉슨 좀 부끄럽네요. 방귀 이야기가 나오니 오늘 포스팅은 구수해지는 느낌입니다. 


진단 결과는 아래쪽에 있는 진단서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할 수 있답니다.

  

한 번 더 해볼까요?

 

 


오늘 여기서 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성은 너무 야한 것 같아서..여기서 스탑!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고 가장 좋은 것은 직접해 보시는 것이겠죠..


그 외에 메뉴에 나왔던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과 관련된 것들이라 친숙하고 재미있습니다. 전 특히 가끔 나오는 짝퉁 초록둥이 (=닥터 코메디)가 웃겼고, 의도적으로 눌러보는 나뭇잎의 모델들이 자극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마치며..


스마트폰의 발달은 사람들이 그 수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IT기술의 과도한 발달과 사용은 인간을 힘들게 합니다. 일단 눈이 가물가물해지고. 몸의 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더 자야하는데 스마트폰의 유혹으로 밤잠을 설치고,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잠깐의 휴식보다 무엇인가 봐야 하고 손가락을 액정에 비벼댄다면 우리의 정서는 늘 긴장과 배려 없는 몰입의 연속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혜택은 쓰는 사람 모두가 누려야 합니다. 

특히 우리 생활에 필요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할 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개발되어 IT 기술의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더 많이 널리 퍼지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초록둥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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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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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slee79.tistory.com BlogIcon 노팅 2011.02.08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개인적으로 이름이 참 괜찮네요^^~ㅋ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1.02.08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보고 싶은데요 ㅎㅎㅎ 저희집은 병원까지 40분을 가야하는 곳이라
    이런 어플을 받아서 아이들이 급할때에는 꼭 써먹어야겠습니다. ^^

  3.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2.08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 어플이네요~
    유용하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2.08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보고 웃어서 건강을 지켜주는 어플인가?라고 생각했어요~ 어플 이름이 코메디라서 뭔가 재미있는게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건강 진단 어플이었네요~^^

  5.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1.02.08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상당히 좋은 APP인데요. ㅎㅎ

    이미지에 중요한 부분을 나무잎으로 가리는 센스까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6. 이내 2011.02.08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지킴이 어플이라~~~

    간만에 괜잖은게 나왔네요!!! ^^

  7. 희망 2011.02.08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스마트폰이 건강도 챙겨주네요.
    건강 어플 자주 이용해야겠네요...

  8. Favicon of https://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1.02.08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별게 다있네요~

  9. Favicon of https://hansfamily.kr BlogIcon 마래바 2011.02.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 참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플도 개인이 자가 진단 간단히 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요?
    한번 다운받아 봐야겠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요기조기 아픈데가 많네요. ㅎㅎ

  10. Favicon of https://feelhouse.tistory.com BlogIcon ,,., 2011.02.09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다양한 어플이 나옵니다.^^

  11. 팩토리 2011.02.0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병명도 모르고 응급처치를 하다가 더 나빠진 적이 있었는데 이 어플이 있으면 좋겠군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

  12. 포테토탕 2011.02.10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얻어갑니다

  13. Favicon of https://fninside.tistory.com BlogIcon 금융경제 인사이드 2011.02.11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현대캐피탈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s://ndolson.com BlogIcon 엔돌슨 2011.02.14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잎한장 원시시대 사회인데요 ㅋㅋ
    어디가 아픈지 자가 진단에 괜찮은 어플이네요^^
    전 전에 식중독 걸린거 같아서 긴급자가진단 어플을 이용해서 해보다 안내전화로 전화걸어 보았습니다.
    식중독 걸리면 아픈데 참을 수 있으면 참아도 된다고 해서 병원 안갔어요. 다행이 죽는 병은 아니래요^^;

  15.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1.02.14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재밌군요..

    요즘 스마트폰 안아본다고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보조금이 줄어서인지 싸게 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구입하면 이 어플 꼭 설치하고 싶네요...

  16. 기헌이 2011.02.17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나뭇잎 한장이 더 필요한 곳.. 채워 넣었습니다^-^ 글 재미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hyperfuse-2011_c8.html BlogIcon Nike Zoom Hyperfuse 2011 2012.11.17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현천에 깔따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친환경 하천을 유지하기 위해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IPHONE MINI 가 출시되면 어떨까?

세상에는 작아서 이쁜 것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니카가 그랬고
레고 미니카 완성! 쭉이네~~~
<레고로 만든 미니카 by Seokzzang Yu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철들고 나서는 이런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Bobasonic MINI Cooper JCW GP
                <BMW MINI Cooper JCW GP by Bobasoni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중국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 현지인이 자그마한 아이폰을 들고 있길래
자세히 살펴보니 IPhone Mini 라는 상표가 찍혀 있더군요.

처음에는 내가 잠시 중국에 오는 사이에
애플이 기습적으로 아이폰 미니를 출시했나 싶었습니다.
 

                                  <중국판 아이폰 미니>

자세히 보면 두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상단의 애플 로고인 사과에 꼬리가 없고 한입 먹은 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IPhone 밑으로 박스안에 MINI 라는 표시입니다.
이 정도면 완전 짝퉁은 아닌 것이죠^^?

진품 아이폰3Gs와 아이폰 미니를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너무나 깜찍하고 상품성이 있는 제품으로 스티브 잡스가 이런 미니 제품을 기획해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모방에서 창조라고' 아이폰 미니는 단순한 짝퉁을 넘어서 창조적 모방 제품으로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촬영한 아이폰 미니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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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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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1.02.04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이라고 하면 언제부터 무조건 용서가 된다는..ㅋ
    근데 짝퉁은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겟어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물 2011.02.04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깜찍해 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1.02.0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중국이란 대단한 나랍니다...ㅎㅎㅎ
    나비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4. Favicon of http://www.gemco-machine.com/Pellet-Mill/ BlogIcon pellet mill 2011.10.07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 비슷해 보이내요,,
    이래서는 아이폰 짝퉁소리를 못벗어날듯,,

  5. Favicon of http://lisacommentmaigrir.skynetblogs.be/archive/2011/10/25/mon-premier-post.h..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1.2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게시물 이득 가 정말 유명 . 공개

  6.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lebron-soldier_c82.html BlogIcon Nike Zoom Lebron Soldier 2012.11.1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임 직후인 2010년 7월 연구용역을 발주하며 에코센터 설립에 착수한 것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갤럭시S 2 티져동영상 공개

드디어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후속작이 갤럭시S 2의 티져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The Next Galaxy S 라고 이름하여 공개된 이번 동영상에서는 등장모델이 스마트폰을 손으로 들고 있으나 빛이 발광하여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딴 생각에 빠져 있는 모델^^::>
그러나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갤럭시S 2의 정보가 흘러나왔던 것처럼 액정은 더 커지고(아마도  HTC 디자이어 HD2 4.3인치 액정만큼 커지겠죠) 두께는 더욱 얇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갤럭시S 2 전면 사진>

나비오의 다른 글 : 애플 아이폰 MINI 출시?

 <갤럭시S 2 측면 사진 : 많이 얇습니다>



그리고 2011년 2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월 14일 ~2월 17일)의 하루 전날, 세상에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갤럭시S의 선전으로 삼성의 실적까지 개선되었다고 하니 갤럭시S에 대한 품질과 판매에 대한 검증은 이미 마쳤다고 봅니다. 결국 히트한 상품은 같은 이름의 후속작으로 미는 것이 마케팅이나 인지도 면에서 제조사에 유리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삼성은 옴니아와 옴니아2라는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S는 해외에서 더 호평을 받고 있으니 나쁜 전철은 밟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 의도적인 것인지, 제작상의 실수 인지 모르겠지만 비밀로 간직해야 하는 갤럭시S 2의 모습이 약간 스치듯이 비칩니다.

                                  <티져동영상 중 거울에 반사되어 노출된 갤럭시S2의 모습>

실수일까요 의도적일까요? 스마트폰 출시 때마다 노이즈, 히든 마케팅을 많이 한터라 거울에 비친 갤럭시S2의 모습은 나름 흥미를 자아냅니다.

이제 스마트폰 시즌2의 새로운 라운딩이 시작될 것 같네요. 삼성이 구글의 넥서스2도 만든다는 소식이 있던데 좋은 제품들이 더 많이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 사진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97HgGlC4Cw&feature=player_embedded)

[태블릿PC] - HTC 플라이어(Flyer) 갤럭시탭의 경쟁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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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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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객 2011.02.03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잡아내다니 놀랍습니다 ㅋ

  2. Favicon of https://hansfamily.kr BlogIcon 마래바 2011.02.03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도적일 것 같은데요 ㅎㅎ
    저 장면을 무수히도 검토했을텐데 사전에 몰랐다는 게 잘 이해가..
    하지만 그걸 잡아내는 나비오님도 대단하시다는..

  3. Favicon of http://www.woodpelletline.com/ BlogIcon wood pellet making machine 2011.10.07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잡아내다니 놀랍습니다 ㅋ

  4. Favicon of http://www.oil-expellers.com/ BlogIcon oil expeller 2011.10.1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의도적인 것인지, 제작상의 실수 인지 모르겠지만 비밀로 간직해야 하는 갤럭시S 2의 모습이 약간 스치듯이 비칩니다.

  5. Favicon of http://www.feedmillequipments.com/feedmillequipment.html BlogIcon Feed Mill Equipment Manufacturer 2011.12.29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장면을 무수히도 검토했을텐데 사전에 몰랐다는 게 잘 이해가..

  6.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rookie_c94.html BlogIcon Nike Zoom Rookie 2012.11.1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작나무통신]성북구 어린이친화도시 구축에 나선다: 성북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구정의 주인이 되는 어린이 친구(親區)로 거듭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친화도시 비전과 어린이 권리선언..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서를 서면으로 만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진료가 가능해 지려면


U헬스라는 말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사업이라 뉴스에도 나오고, 주식시장에서도 U헬스 관련주라는 종목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헬스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U 헬스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IPTV 등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원격 진료다. 화상 진료, 원격 X선 판독, 건강 상태 체크 등을 포괄한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자에게 적합하다. 유·무선 네트워크, 각종 센서 등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 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U헬스라고 한다. (출처 : 오픈도리)

U헬스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에 왠지 고급스럽고 웰빙 관련 산업이라 혼동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 본질은 의료기관을 경제적으로, 위치적으로 이용하기 힘든 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입니다. 

사실 가장 양질의 의료 서비스는 사람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는 진료일 것입니다. 유명한 의사 선생님을 한번 보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하고 정작 진료시간은 1~2분에 지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의 현실이기에 사람이 해 줄 수 없는 부분을 기술이 대신해 주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혈압계랑 접목이 된 아이폰]

스마트폰의 보급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산간벽지에 인터넷 선이 들어간 것처럼,조만간 스마트폰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고루 분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데 스마트폰이 데스크탑PC와 다른 점은 스마트폰의 컴팩트한 크기와 연계성 때문에 휴대가 편하고 이동성에서 앞선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정밀한 센서 기능으로 우리의 맥박과 혈압을 잴 수 있으며, 혈당을 기록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몸에 부착하여 칼로리 소비량을 측정하고, 잠자리에 놓고 자면 수면의 질에 대한 평가까지 해 줍니다. 
  

[‘Sleep cycle alram clock’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우리는 이런 편리하고 우리 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리고 더욱 발전하여  간단한 질병이나 몸에 대한 검사를 스마트폰이 필요할 때마다, 장소에 제약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신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원격진료나 의사만이 할 수 있는 검사를 외부에서 한다면 의료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결국 건강과 관련된 여러가지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 자체가 실정법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의료관련 어플리케이션의 발전 속도는 외국에 비해 현저히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집단은 좀더 정확한 진단과 책임있는 처방을 위해 현재의 법이 타당하다고 주장하겠지만 병원에 가서 병이 있는 것을 확인 받아야만 약을 지을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이 건전한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격진료 허용 포함된 의료법 개정 이뤄질까?   8월 31일 (화) | 매일경제 



u헬스 원격진료 의료법 논란 가열  4월 26일 (월) | 디지털타임스 | 

사실 병원에 가면 몇가지 질문과 답이 오고 가고 기계적으로 검사를 한 후 검사 데이타에 따라 약을 지어 줍니다. 병원에서 재는 검사 도구가 얼마나 정확한 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 장착된 센서들이 의료장비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이 기술적으로 검증받는다면 상황은 어떻게 변할까요?

스마트폰의 기술은 놀랍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파와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 방향의 균형감을 측정하는 자이로스코프 기능, 진동을 감지하는 기술 등 인간의 생체리듬을 읽어냄으로써 건강의 이상유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Human Atlas : 인체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해당부위의 사진과 설명이 나오는 APP]

그러나 특정 집단의 반대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고, 관련된 기술 발전을 가로막는다면 공익을 위한 집단으로서의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책임있고 진실한 개발자분들이 건강과 의료 관련 어플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서 논리만을 내세우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더 넓은 지역과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관련법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인을 위한 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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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30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원격진료와 같은 미래 케어 산업이 각광 받고 있다죠. ㅎㅎ
    삼성 같은 곳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하니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도 있겠어요. ^^

  2. Favicon of http://hpprinting.co.kr BlogIcon 해피프린팅 2010.11.30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에서 U헬스쪽으로 더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정말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건강체크를 하거나 신체 관련지식을 알 수 있다면 정말 편할텐데 말이죠. :)

  3.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11.30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 폰으로 전자제품의 고장을 진단하더군요.
    벌써부터 생활에 가까이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진료 부분도 곧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4.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0.11.30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스마트폰으로 스트레스는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없다면 병도 치료될수 있겠죠?ㅋㅋ
    잘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11.30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더 기술이 발전하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요 ^^;;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11.30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런 기능까지? 놀랍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7.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11.30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제 이름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아이"폰"이 아닌듯...

  8. Favicon of https://nanuri21.tistory.com BlogIcon 너서미 2010.12.01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으로 이제 할 수 있는 것보다 못하는 걸 세는 것이 더 빠를 날이 올 것 같네요.
    정말 기술의 진보가 어디까지 이루어질 지 가늠할 수 없네요. ㅎㅎㅎ

  9.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max-2011_c10.html BlogIcon Nike Air Max2011 2012.11.17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많은 라이브 개선 만들 객실과 지역의 다른 종류에 대해 검색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사실 가능성이

  1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줄조차 몰라서~? 미네르바에게



신규,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이 왜 차별 대상일까? 

오늘 통신사 대리점에 갔다가 이상한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내용를 보면 사과문도 아니고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시정했는지 문맥만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니


신규,번호이동과 기기변경 가입자간에 차별하여 보조금을 지급한 것에 대한 시정명령이었습니다. 그냥 보면 무슨 일인가 싶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입자들만에게 후한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고, 자신의 고객들이 기기가 오래되고 약정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려고 할때는 박한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단골 고객은 홀대하고 신규고객에게만 러브콜을 보냈다는 것이죠.

일상적으로 신규와 번호이동은 싸고, 기기변경은 비싸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시정명령문을 보고 나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이것이 차별이었던 것이고, 결국 우리네 핸드폰 사용자들은 차별대우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였던걸까요 얼마전부터 기기변경 고객에게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한다고 선심성 광고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차별없는 요금 정책으로 기기를 바꿀 때마다 통신사를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과 전화번호까지 변경할까 하는 고민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오직 경쟁에 눈이 멀어 상대편 고객을 빼앗아 오는데만 급급해하지 말고 기존의 고객들에게 감동 서비스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것이 올바른 기업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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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0.11.16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오래 사용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한 게 우리 휴대폰 시장의 현주소인 것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됐다고 할까요?....날이 풀린다 풀린다 해도 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16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사에서 고객을 뺴 올 생각만 하지 정작 자신들의 팬층을 지킬 생각은 하지 못하나 봅니다. ^^

  3.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11.16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정말 잘못된 정책이죠.
    그런 의미에서 스마트폰 갈아탈 준비를 해볼까요?..ㅋ

  4.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KINGO 2010.11.16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기 바꿀 때마다 신규가입을 해야 하는 건 정말 낭비입니다. ^^

  5. Favicon of https://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11.16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해요. 신규 고객은 정말 넙죽넙죽. 기존 단골 고객은 완전무시. 쩝.
    좀 정도가 심한 것 같아요. 요즘도 그러한 행태는 여전한 것 같기도 하구요.

  6. Favicon of https://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11.16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객들은 그러니까 때가되면 통신사를 바꾸게 되는것도 있어요~
    신규자만 조아라 하니..

  7.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11.16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통신사 만큼 장기고객에게 홀대하는곳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

  8. 거북목 2010.11.16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의 리턴을 웰컴합니다.

    앞으로도 선전하시길 ^^

  9.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11.1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 통신사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음 좋겠어요. 거의 한두 업체가 독점하다보니 자기네 맘데로인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11.26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이런 얘길 하더군요...
    잡은 고기 밥주는거 봤냐? 라구요...

    번호이동과 신규만 잡아들이고.. 기존 고객을 홀대하는게.. 오래 전 부터 통신사의 현실주소였던거죠..

  11.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cowblog.fr/maigrir-sans-regime-comment-faire-31.. BlogIcon Laronda 2012.01.18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 선호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아주 재미 에 읽기 !

  12.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max-2009-high-heels_c76.html BlogIcon Nike Air Max 2009 High Heels 2012.11.17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원구 자살예방활동 공공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노원구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자살예방활동을 공공기관까지

  1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쓴 사이다 한잔에 타는속 위로하고 잡니다”라는 인사말도 남겨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 스마트폰 유출로 점쳐보는 차세대 스마트폰은?

저번주에는 예전 아이폰4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의 스마트폰 2종류의 유출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견되는 프로토타입들의 외형이 공개된 것만 해도 차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향후 스마트폰의 스크린은 대형화 될 것이다. 
국내 갤럭시S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아이폰 3Gs를 얕잡아 보고 너무나 엉성한 옴니아2로 대응했던 삼성에게 갤럭시S는 배수의 진이었고, 실패하면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성공요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들의 '바다' OS를 내려놓고 안드로이드라는 호환의 대명사인 운영체제를 도입했다는 것과 국내 유저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DMB와 강력한 하드웨어 구성은 애플 매니아와는 상반되는 일반 구매자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반 구매자들에게 애플은 AS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크게 부작용을 낳았고, 국내 기업으로 AS에서 앞서는 삼성의 제품으로 생애 첫 스마트폰 구입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나이드신 장년층에 갤럭시S는 어색하지 않은 핸드폰이 되었습니다. 

[3.7인치 화면에서 세로로 문자 찍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의 가장 큰 메리트는 4인치라는 화면크기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것이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장점으로 작용하더군요) 이것이 화면이 넓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치명적인 불편함인 자판을 누르는 데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3.7인치 스마트폰의 경우 세로로 세워놓고 문자를 보내려면 상당한 집중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갤럭시S는 세로로 놓고도 문자를 보내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반영된 것인지 갤럭시S 2와 넥서스S 화면 크기는 각각 4.3인치와 4.5인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은 3.7인치라는 일반화가 서서히 깨지고 새로운 화면크기가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2. 안드로이드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삼성 제품에 대한 노골적인 불편한 심사를 드러냈다지요? 그런데 넥서스2 까지 삼성이 출시한다면 애플의 아이폰은 어쩌면 자신들의 기반을 상당히 잃게될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에 의해 만들어졌고, 안드로이드 OS 있어서는 강력한 마켓쉐어를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신인이었습니다. 

구글이 삼성과 손을 잡고 넥서스S를 출시한다면 좀더 강력한 기능과 하드웨어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구글 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과 애플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지만, 애플과 구글 매니아의 공통분모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이 이것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면 애플과 각을 세우고 있는 삼성과 구글 모두에게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역시 엔가젯이 공개한 넥서스 2의 유출사진입니다. 뒷면에는 Google과 Samsung 마크까지 선명합니다]

3.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을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도약입니다. 올초만 해도 스마트폰 순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삼성이 갤럭시S 의 히트로 단숨에 애플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조사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강자 HTC를 제치고 수직 상승 중이라는 리포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선전한다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갤럭시S가 출시될 즈음에 나왔던  여론조작설 및 갤럭시 A라는 애매한 미끼 상품의 출시 등, 안티 삼성에 대한 투명성과 자국민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성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신뢰가 쌓일 때 생기는 것입니다. 품질의 우수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하여튼 내년에는 더 멋진 스마트폰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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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KINGO 2010.11.1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이 자꾸 커진다면 결국 갤럭시탭과 비스하게 될 것 같군요. ^^

  2. 글쎄 2010.11.15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되었다는 사진을 봐도 걍.. 아이폰4에 조금 수정해서 내놓은 건데요 이런 카피켓이 전략이 삼성에게 단기간의 판매량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삼성이 최근 출시했던 캘에스 갤탭 그리고 이거 소비자가 보기에는 그냥 애플 제품 이미지 입니다. 이런 카피켓 전략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이미지에 좋지 않기에 중소기업에서 조차 잘 하지않고 있는 실정인데 삼성이 그걸 사카린 밀수해서 기업 키운 시점 이후 지금까지도 하는거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소니의 그림자가 자신에게도 올것임을 알아야 하겠지요 잘나가던 소니가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듣이 삼성도 이런식의 전략을 계속 사용하다간 소니와 같은 길을 가게되겠지요

    • Saver 2010.11.19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S2라고 유출된 제일 위의 사진은 합성이죠. 보시면 스펙 표기도 이상한게 많습니다.

  3.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도적이든 안 의도적이든 '유출'은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sahara 2010.11.15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아이폰 소비자층은 스마트폰의 마니아, 애플제품의 애호가, 고정 고객,
    스마트폰을 제대로 인지하는 소비자, 스마트폰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상위계층등등
    탄탄한 사회의 상위그룹에 해당하는 사람이 주축이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층을 보면 뭔지도 모르지만 스마트폰 하니까 따라 산사람,
    우리나라는 테레비 큰거 산 중년, 스마트폰 가게에서 권유에 뭔지도 모르고 속아 산 사람들,
    이도저도 아닌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가지고 다니는 어리버리 사용자등등
    떠돌이 지나가는 손님만 바글거리는 먹자골목 수준의 소비자층을 가진 제품으로

    크게 나누어진다고 보여집니다.

    •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분류네요^^

    • ddddd 2010.11.15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랄하네

    • 허헐 2010.11.15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각한 병이군요 ....

    • 아직 피처폰ㅜㅜ 2010.11.16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그래서 님은 아이폰유저라 이거죠?!^^ 전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데 애플제품은 절대 안사요! 왜냐하면 전 대한민국 개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하는 잡스신을 섬기고 싶지 않으니깐요!

    • 왜 그럴까~~ㅉㅉ 2010.11.20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제라고 좋아하는 60년대 어린이 같군요~~~ㅋㅋㅋ

    • ascabia 2010.11.2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 스마트폰이 그러하다고 단언할만한 근거는 무언지 궁금하군요. 사실 세계 핸펀시장은 삼성이 주도 했던게 사실이고, 기술력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애플이야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선 그닥...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이 가진 제품을 갖고 싶어 구매한다고는 하지만, 15년전 초기 보급용 컴퓨터시장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우리국민 대다수의 컴퓨터 운용 실력 만큼은 어느나라 보다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실상 애플폰 사용자이신 님께서 혹시 무턱태고 애플이라니까 그럴싸하게 보여서 남들 따라 구매한 것은 아닌가 궁금하군요. 애플폰 자체를 나쁘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A/S정신 만큼은 엉망진창이더군요. 새 제품 구매해서 문제가 있는데도 새 제품으로는 교환이 안되고 A/S전용 폰으로만 교체를 해주겠다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싶더군요. 그래서 애플폰 뽀개고 갤럭시S 사용하는데 애플폰보다 훨 좋더군요. 갤럭시S 사용한번 해보고 좋네나쁘네 하시길...
      아, 그리고 무식하게 카피와 벤치마킹을 혼동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5. inbum 2010.11.15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4인치 저에게는좀아니라 무자게 커보입니다
    그리고 왜 디자인들이 사각만 있을까 생각드내요
    전 콜라병 모양나오기을 학수고대합니다

  6. Favicon of https://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11.15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예전 핸펀이 지금보다 더 작았지만 옵티머스원의 세로 글자 입력은
    제 큰 손가락을 생각하면 너무 작아서 항상 불편합니다.
    터치펜이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습니다.

  7. 7인치는 역시 정체성이 없다 2010.11.15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기업에 해외에서 선전한다고 좋아할게 없습니다
    삼성이 잘되면 한국 특히 소비자에겐 재앙이니까요.. --;
    삼성휴대폰분야에서 한국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만 한국은 그정도로 대접 안합니다
    해외에서만 해도 각 통신사마다 변종기종을 내줬지만
    당장 한국만 해도 디스플레이까지 싸구려 amoled로 차별하면서 제품차별/가격차별 극심하게 한 삼성입니다
    (kt나 lgu+에선 s-amoled 주문 안해서 싸구려 amoled+로 준건 아니겠죠..)

    이런 점을 언론도 파워블로거도 제대로 짚어주지 않으면 그 부담은 소비자가 다 져야하는데..
    다들 살만해서일까요? ^^;

  8. 서쪽새 2010.11.15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이라.. 유출글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신빙성이없는듯 합니다.
    이미지는솔직히 합성본같구요. 프리젠테이션 자료라고하는사진은 어설픈느낌이있구요... 저도저정도만들고 삼성로고 하나 박으면 될듯한뎅. ... 일단은. 실질적으로 폰이나와봐야 알수있는 상황일듯

  9. Favicon of http://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인 2010.11.16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삼성 언플이 약간 심한듯

  10. Favicon of https://graycrow.tistory.com BlogIcon GrayCrow 2010.11.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민을 자국민으로 생각하지않고 봉으로 생각하는 삼성이라면 애국심 마케팅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옴니아2 광고보고 삼성에대한 애정은 끝났습니다. 쓰래기를 애국심이라는 단어로 저 가격에 팔아먹다니...
    갤스 좋은 폰이지만 전세계판매량에서 우리나라판매량을 빼면 그다지 많이 팔린것이 아니죠. 스마트폰에서의 삼성의 입지를 굳힐려면 마케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겁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최강이라 할말이 없네요.

  11. Favicon of http://bookworm.pe.kr BlogIcon bookworm 2010.11.2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깊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폰 5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12. 갤럭시 2010.11.21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고있는데 4인치도 좀 적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4.5인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베젤부분이 얇아지면 현 갤럭시S와 크기가 비슷해지겠지요..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삼성의 하드웨어..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하나 바랄것은 다음부터는 삼성에서 모비낸드+RFS 를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군요..ㅠㅠ

  13.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11.26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스마트폰의 열풍이군요...
    각자의 취향들이 있으니 강요라는 건 물론 안되겠지만..
    전.. 스마트폰 버리고..옛날 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화 걸고받고, 문자 주고 받기만 하니.. 정말 가뿐해졌는걸요? ㅎㅎㅎ

  14.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jordans_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1.17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량평가와 승진심사위원회의,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4일까지 승진 내정자 3명을 최종 결정할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하던 심상정은 사퇴의 결단을 내렸다. 자신을



스마트폰 메신저 잘못된 사용법


스마트폰은 아직 발달의 초입 단계입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발달은 장미빛 전망과 무한한 즐거움으로 사람을 매료시키지만 벌써부터 어두운 그림자가 드러나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란물에 전파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음란물의 전파는 일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하는 사람의 책임이 강조됩니다.  물론 청소년의 경우에는 어른들의 보호와 지도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구요

그런데 오늘 어느 유명 스마트폰 메신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며, 스마트폰이 가진 편리한 소통의 방식으로 양방향성의 잘못된 만남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하루 동안 올라온 게시판 글들 중 일부 내용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런 식의 문제점 노출이 도리어 문제점을 홍보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되었지만, 이것을 운영하는 분들이 이런 사실을 직시하고 빨리 필터링이나 자체 감시인원을 보강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1년이 채 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유흥 돈벌이 게시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친구를 구하는 글 같지만 친(구)추(천)만 날릴거면 당장 차단한다는 말에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처음 보급될 때, 주변 분에서 채팅 중독으로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채팅 제공 사이트의 일관된 답변은  자신들은 매체만 제공했을 뿐 거기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 없다가 전부였습니다. 

매체만 제공하고 거기서 수익만을 챙기는 기업은 법에 의해 잡혀갈 일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는 개념이 없고 돈은 벌어 잘 살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존경받을 수 없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용 자체가 노골적이며, 단어도 원색적입니다]

[자신의 나이와 성별만 공개하고 무작정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처음 일반화 되었을 때, 채팅과 도박, 게임 등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했고, 그 부작용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음지에서 이런 일들은 벌어지고 있지만, 어느 정도 사회 안전망도 가동되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계속 손에 쥐고 있습니다. PC는 덩치도 크고, 장시간 사용하려면 남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스마트폰은 공간과 시간에 상관없이 전화와 연결되어 있다는 이유로 24시간 자신의 팔 안에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관련된 잘못된 중독 현상이 나타난다면 PC시대의 부작용보다 더 큰 비용을 치루어야만 근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은 초반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리하고 감각적인 스마트폰 메신저 및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있어서 부작용과 어두운 곳은 없는지 지금부터 꼼꼼히 따져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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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29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쓰기 나름인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좋은 활용법이 많은데 저렇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기기를 줘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

  2.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9.29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야동은 보편화되어 있는데, 스마트폰만의 문제는 아니죠.
    스마프폰으로 보니 화면도 작고 별로라서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ㅎ

  3. Favicon of https://yukinoh.tistory.com BlogIcon 유키No 2010.09.29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무엇을 사용해도 문제가 되는 것들이죠

  4.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0.09.29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지 쓰기 나름이지요...
    칼을 쥐어주면 요리할 때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살인에 쓰는 사람..

  5.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무엇을 줘도 나쁘게 사람은 있는가 봅니다.

  6.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9.29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을 넘어 이제 스마트 폰으로도 이런 글이 올라오는군요. 차단하는 프로그램은 아직 없는 걸까요?

    •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9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무방비로 놔두겠죠

    • libertan 2010.09.29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로요 버전 마켓에서는 사용자 댓글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이 평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 YouTube에서와 비슷한 시스템이죠..

      * 유용함
      * 유용하지 않음
      * 스팸 (이걸 많이 드시면 댓글 목록에서 사라짐..)

      아참, 그러고보니 SK발 디자이언데 아직 업글 안하신 것 같네요.. 나비오님?

  7. Favicon of https://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0.09.29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든.. 자본의 힘은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까요...

  8.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10.01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독을 이용하려는 것이 돈버는 자의 속성이겠지요.
    근데 왜 신정환이 생각날까...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_-;

  9. Favicon of http://www.ayimpex.com/Feed-Milling-Machinery/Feed-Pellet-Mill.html BlogIcon feed mill machinery 2011.11.25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일단은 머릿속에 넣어 둡니다..혹시나 ㅎㅎ

  10. Favicon of http://etreriche.weebly.com/ BlogIcon Sonja 2011.12.15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 소개 삼일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

  11.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yeezy-2_c87.html BlogIcon Nike Air Yeezy 2 2012.11.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원구 자살예방활동 성과, '자살률' 뚝!:  ‘이틀에 한 명꼴로 죽어 나간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했던 노원구 자살자가

  1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게 되는 상황은 ‘친노’에 대한 기존의 정치적 태도보다 ‘추모의 정서’가 갖는 영향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이 남자친구를 빼앗아 갈수도 있다?


 저의 이전 글 
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진지한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체험적으로나 심정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의 불행의 예를 좀더 구체적으로 구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사실과 무관한 가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미영이(30세)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평소 고민이 있습니다. 둘이 만나서 놀러다니고 이야기 하고 밥먹고 할때는 참 행복하고 좋지만,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5%가 존재하고, 그것에 집중하면 나머지 95% 좋은 점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상담해 보면, 자신이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 세상에 100% 만족스러운 대상이 어디 있느냐, 부족한 것을 채워가면서 사는 것이 연애이고, 그것이 현실로 나타는 것이 결혼이라고 합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고 있는 미영이는 남자친구 앞에서는 언제나 좋은 여자친구이지만 항상 이런 마음의 걸림이 조금씩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싸웠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참견해 오는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고, 참견하는 만큼 남자친구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었냐는 스스로의 질문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이 일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고 어려운 자리를 하고 있을 때는 와서 좀 기다려 주거나 하면 좋은데 남자친구는 얄밉게도 그런날 다른 약속을 잡고 자신을 잘 케어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물론 어쩌다 한번 무심하지 평소에는 와서 기다려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마음이 산란하고 무작정 소리치는 남자친구에 대해, 냉각기를 선언하였습니다. 너무나 혼란스럽고, 이전부터의 고민들이 표면으로 올라와 힘들었던 차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일주일! 딱 일주일만 안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어떤 결정이 날지는 미영이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마음이 아팠던 것은 사실입니다. 

첫날, 둘째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했던 관계였기에 손길하나 가는 곳곳마다 남자친구의 흔적이 남아 있어 정말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무엇인가 다른 대상에 몰두하지 않으면, 자존심도 없이 다시 전화하게 될 것도 같고, 마음에 묻직한 눈깔사탕 하나 들어와 있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4가 도착하였습니다. 
너무나 세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들이 저의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이폰에 케이스를 입히고, 각종 어플을 까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메신저 어플을 깔면서 예전에 서먹해졌던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나이들면서 사라져갔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아이폰을 통해 되살아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기로서 바라보았던 아이폰이 전화기 이상의 미영이의 귀중품이 되었고,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잠시 잊어보자고 몰두했던 아이폰이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이폰이 생기니 외롭지 않아졌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대화와, 카카오에 들어와 있는 이웃들이 모두다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어 화면을 디자인하고 벨소리를 만드는 작업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운명의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독히도 외롭고, 힘들었을 것 같았던 일주일이 너무 빨리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듭니다. 내가 왜 이 남자친구와 사귀어야 할까? 난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난 전혀 친구가 없지 않은데, 난 이제 심심하지 않은데,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좋았던 점보다 서로 개입해 들어오는 관심이 사랑이라 느껴지기 보다, 참견이라는 생각이 더 굳어져만 갑니다. 

그리고는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더 만나기 힘들 것 같다. 미안하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위에 나왔던 미영이는 아이폰을 잘 활용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결여된 부분을 아이폰을 통해 가리면서 '중독'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중독이 사라져갈때 후회하게 될 수도 있겠죠. 인간은 자신이 만족할 때 주변의 아쉬움에 대해 대단히 잔인해 집니다. 

저의 이전글에 대해 어떤 분의 이의를 제기하며 버스에서 멍때리고 있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진의 분들은 글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무엇인가 하는 것이 더 좋겠죠. 그런데 제가 지적하는 것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 몰두하고 있는 분들이 집이나 직장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일 확율이 많다는 것입니다. 

집에 가서나 또는 친구들의 모임에서는 전화기는 아예 멀리 던져버리고 사람과 소통하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대중교통안에서 그러한 과잉몰두 현상을 보이는 분들은 집에서도, 친구를 만나서도, 잠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않을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이면 '중독'에 빠진 것이고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래되면 일단 눈과 손이 고생하게 되고, 우리가 발 내리고 사는 현실과 멀어지게 되지 않을까 라는 추측에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은 가끔 멍때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을 준다는 '명상'의 원리는 사실 알고 보면 '멍때리는' 원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가 너무 멍때리는 것을 기피하다 보니 애플사의 익숙함의 첨단기기에 열광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계속 반복하여 말씀드리지만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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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9.2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계가 점점 인간관계를 대신하는 것을 볼 때 정말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인간의 감정까지 기계가 점령해서는 안 되겠죠? ^^;

  2. Favicon of https://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9.25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의 글을 읽다 보니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저도 출퇴근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이것저것 하곤 하는데, 그러고 보니 생각에 잠긴다고 해야 할까요. 멍 때린다고 해야 할까요.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 또한 확연하게 줄어 들었어요. 한번쯤은 손에 스마트폰을 놓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것도 좋은데 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25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
    전 일하다가 멍 때려서 자주 주의를 받았죠. ㅋ
    그런데 그 멍한 시간이 가끔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더군요. ^^

  4.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7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순간의 시간에 무료함을 느끼지 않게 되더라도...
    인간적인 감정에는 메말라가지 않으려나..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이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아이폰은 탐나던걸요? ㅎㅎㅎㅎㅎㅎ

  5.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9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날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regimerapide.wordpress.com/ BlogIcon Kandice 2011.12.20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2 시간 !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7.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dunk-sb_c107.html BlogIcon Nike Dunk SB 2012.11.17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출했기에 가능한 노릇이라는 건 분명하다. 서울시와 시의회, 구청과 구의회까지 모조리 일당독재체제를 구축했을 때는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법원에서 금지시킨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행사에 나서는 것은 공영방송 고정



스마트폰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


아이폰4가 출시되고 스마트폰의 열기가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과 버스에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들고 동영상과 음악을 듣고, 서로간 메신저를 하는 광경을 아주 쉽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비교우위를 물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고, 실제로 평생 스마트폰과 담 쌓고 사실 것 같은 분들이 넙적한 검정색 폰을 겸연쩍게 하지만 은근히 자랑스럽게 책상위에 올려 놓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과연 행복하게 할까요?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PC를 켜야 할 수 있는 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걸어다니면서 처리하고, 외지에 나가서도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도 있고, 실시간 트위터나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정보와 감정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주변의 친구는 100명이 채 넘지 않는데 트위터라는 가상 공간에서의 팔로워 수는 수천명을 오고가며, 얼굴도 모르고,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사진과 영상과 문장을 주고 받으며 친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인간으로서 스마트폰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온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답을 하면 외롭지는 않습니다. 

[Alone : 외로움] 

더 정확히 말하면 외로움이 찾아올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과 정신이 스마트폰안으로 몰입하여 들어갑니다. 그것이 게임 ,영상,음악,SNS, 무엇이든지 간에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외로울 틈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고 처음에는 무척 즐겁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사망 원인을 보면, 1위가 교통사고, 2위가 자살, 3위가 질병이었습니다. 자살이 생각보다 만연된 사회에 살고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은 혼자 있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좋은 생각보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현저하게 역전되어 갑니다. 어릴 때는 무엇이 슬픔이고 고통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이 세상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부터,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친구를 만나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즘 대중교통 속 풍경을 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대상에 몰입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얼마전 제 포스팅에 거북목님 남겼던 생생한 현장의 댓글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넘어서면 우리는 '중독'에 빠지죠. 그런데 중독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바라보는 대상 이외의 것들은 시들해지거나 왠지 진부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은 발달하고 여러가지 테크닉으로 사람의 색다른 관계를 맺게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는 관계는 인류 태초 이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면 보이고, 보이면 말하게 되고, 말하게 되다보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고, 차이점이 둥글지 않으면 싸움을 통해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고, 없으면 그리워하고 어떤 시인을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감정은 옆에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변함없이 작동을 합니다.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여 수화로 사랑을 전하는 연인 출처 : 아이폰4 광고 캡처]

그런데 스마트폰이 아무리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원초적인 관계 설정에 영향를 미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전의 저의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스마트폰은 단지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매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페이스 타임으로 2시간 통화하는 것보다 실제로 1시간 직접 마주하는 것이 연인사이를 더 돈독하게 할 것입니다. 전화값이 무료라고 하루 종일 통화한다 한들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 하는 것을 따라 올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스마트폰은 이런 매체에 대한 집착을 갖게하고 결국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만날 기회을 점차 줄여나간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재택에서 근무가 가능해지고, 각 종교단체들도 스마트폰으로 자신들의 예배를 생중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야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한다고 가족의 화목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이혼율이 점점 높아져 가는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가족들이 거실에 모이는 시간보다 각자 방에서 자신들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것을 도울 것 같습니다. 대화 없는 가정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대화를 통해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서로 공유해야 하지만 대화가 없으면 어려움이 닦쳤을 때 오해와 억측으로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부모는 자식을 구박하고,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며, 부부들은 서로를 비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첨단의 스마트폰의 소통방식이 위기의 가족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 이야기는 눈과 눈을 보면서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소통 방식이 아무리 발달된다 하더라도, 프로포즈를 페이스타임으로 하는 남자의 청혼을 반겨할 신부가 몇명이나 될까요? 위기의 가족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해 이야기를 하면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음을 담는 눈과, 진실을 표현할 손짓과 발짓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들]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SNS를 통해 많은 모임과 만남들이 생겨나는 것은 긍정적인 기능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달은 일상의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줄어듬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특별히 위력적인 트위터와 메신저, 블로그 등을 즐기면서 본인들은 인간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만나야 할 친구를 등한시 하고 가족간의 대화 시간이 줄어들고, 연인간의 대화가 끊기면 그것은 부작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징후들은 스마트폰에 지독히도 몰입하는 대중교통 안에서의 현상들을 보면 쉽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에 가려 수단을 통해 우리가 만나야할 '사랑'과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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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edwig 2010.09.2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갸웃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확실히 네트웍 상의 소통은 실제 소통과 다르죠. 트위터에 하루에 트윗을 몇백개씩 올리는 분들 보면,
    과연 집에 가서 배우자한테는 저렇게 말을 많이 할까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구요.
    반면,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인간 관계에 아무 지장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상의 관계를 잘 활용한다는 게 곧 실제의 관계에는 소홀하다는 것과 동의어인지는.. 글쎄요.
    결국은 다 사용자의 문제고, 스마트폰은 말씀하셨듯이 도구일 뿐이니까요.
    스마트폰때문에 인간 관계에 소홀하다면 그건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3. 지나가다가 2010.09.24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열혈 사용자로서,
    "스마트폰 때문에 인간관계에 소홀하다가 아니라, 본래 그 사람이 인간관계에 소홀하기 때문에 소홀한거다"라는 hedwig님의 결론에 한표.
    물론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가 되겠지만요.
    가상이든 현실이든 구분짓는거 자체가 모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세계라고 어디 진실만 가득할까요?
    눈과 눈을 마주치고도 거짓 가득한 말을 내뱉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이용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진심이 담겨있으면 뭐든 오케이.
    실제 만나는 것도, 텍스트 메세지 한 줄 날리는 것도 결국 행하는 것은 사람 그 자체니까요.

  4.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9.24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기계가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는 없겠지요.

  5.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24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어떤 제품이든 사용자의 마음가짐에 달린 듯해요.
    긍정적으로 활용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 개인의 몫이니 말이에요.

  6. 하늘물고기 2010.09.24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이라는 소설이 생각이 나네요..
    지구가 아닌 어떤 행성에서 인간은 각각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만 생활하고 있더군요.
    배우자와는 현실처럼 느껴지는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나고 식사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지배해야할 행성은 지나치게 큰데 인간의 수는 너무 적었던게 이유였던것 같아요.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요..
    스마트폰이 그런 미래를 만들지 말라는 보장도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네요.

  7.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2010.09.24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애플의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 입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너무나 무섭게도 정확히 애플의 의도(혹은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손에서 아이폰, 아아패드를 놓고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자 이게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죠

    물론 그들은 자신들의 제품 제작 의도를 이렇게 말하지 않고 훨씬 이쁘게 포장해서 말합니다만 그게 그소리입니다.

    본인은 이쁘고 조작의 간편성 덕분에 맥을 애용하지만 .... 어쩔땐 가끔 무섭습니다.

  8.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4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0년대 초반부터 PDA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 최근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이 사용하는 그 많은 어플과 앱, 여러가지는 거리가 멀군요^^;;;

    물론 욕심이 안나는 것은 아니나.. 직업이 그래서인지.. 출,퇴근 하면서도 네트웍에 얽매이고 싶진 않답니다.
    아니.. 이건.. 비싼 요금제와 노예계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몸부림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스마트폰을 가졌다고 하면서, 단순히 메신져와 동영상 등에만 빠져있는 분들을 보면...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긴 합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제가 당연히 그분들 보다는 세월에 뒤쳐지게 될 건 사실이겠네요^^

  9. Favicon of https://sejin90.tistory.com BlogIcon 이세진 2010.09.24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ch32122 BlogIcon 휴유가하이테 2010.09.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보니...추석때도 온가족이 모여 앉았있었는데,3년전만해도 사람들이 이야기꽃을 피웠을 텐데...
    올해는 사람들 눈,귀,과 입이 전부 핸드폰에 입중하더군요...그래서 "핸드폰과 사람, 그 두개가 놓여있을 때 무엇을 정하겠냐"고 물어봤더니...스마트폰을 정하더군요...OTL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자신과 24/7 함께하는 물체가 중요한가 봅니다.
    그래서 신형 증후군인 핸드폰증후군이 생기는거겠죠?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사람들이 시청의 스케이트장에서 프로포즈를 하기보다는 자기 스마트폰과 함께 보낼꺼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감옥에 갇워버리는거 같기도 해요

  11. 누노 2010.09.24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그룹으로 모이면 몇명은 트위터질하고 스마트폰 보느라 모임에 집중을 못하더군요..
    사람들이 바보가 되가고 있어요..ㅡ ㅡ
    모임에서 놀지도 못해놓고 트위터로는 누구누구 만났다...신난듯 멘션 날리는게 정상인건지..;;

  12. Favicon of http://ceo.ahnlab.com BlogIcon 김홍선 2010.09.24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SNS가 우리 나라에 뒤늦게 들어와서인지, 무언가 다같이 빠져드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페이스북을 하더라도 그냥 하나의 놀이나 소통 문화에 머무는데, 우리는 너무 급작스레 이 문화가 퍼지다보니, 인간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또한'더불어'와 '가족'이 중요했던 우리의 유교적 전통이 너무 급작스레 바뀌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구요. "스마트폰은 멀리 있는 사람과는 소통하는 반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멀어진다"는 트위터의 농담을 되새겨 볼만한 시점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3. 허허 2010.09.2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유용한기구가 가장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고있는건 사실 ..
    뭐든지 중도를 지키는게 가장 좋겠지요 ^^
    도구는 도구로서 쓰는것이 옳을듯 ㅎㅎ

  14. Favicon of http://nowsurprise.blog.me BlogIcon 북치는토끼 2010.09.24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댓글 기억이 나요!
    사실 나비오님 블로그인지는 몰랏는데...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던 터라 확 떠오르네요 ㅋㅋ

    마침 오늘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했는데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합니다.

    자본은 인간을 소외시킨다는 이야기가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듯 싶습니다

  15. Favicon of http://ttokangi.blog.me BlogIcon 맑은하늘 2010.09.24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퍼갑니다.. 요즘 이 문제에 대해 저도 생각이 많았는데..
    제 생각을 어찌그렇게 콕 찝어내시듯이 글을 쓰셨는지..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읽었네요..
    요즘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약간은 무서워졌거든요..
    그러면서도 손에서 못놓는다는건..음..
    생각이 많아집니다..

  16. 혜성S 2010.09.24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사는 세상이 발전할수록 더욱더 자기만의 세계에만 빠져잇는것 같아요...

    발전할수록 치명적인 독이 되는점도 잇네요

  17. 이태영 2010.09.25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제생각 도 비슷하네요..
    결국 중요한것은 인간이니깐요..

  18. Summer8279 2010.09.25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분에 이의 있습니다. ^^;

    버스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데 몰입한 사람들의 사진을 이용하시며,
    '유기적으로 이어진 사회적 관계의 단절'의 전형을 묘사하고 계시는데
    이는 적절한 예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것이 적절한 예가 되려면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회비용이 '사회적 관계의 포기'라고 가정해야 하는데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그 버스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과연 옆자리의 사람과 대화를 나눴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자거나, 혹은 그냥 멍때리고 있거나 혹은 무언가 책을 읽을 겁니다.

    스마트폰을 버스에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버스 안에서 사회적 관계 증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 때, 버스 안의 스마트폰은 어쩌면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유용하게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실제 예로, 버스 안에서 친구와 같이 탄 스마트폰을 손에 든 여고생은 서로 수다떨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혹은 스마트폰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버스 안에서의 인간 사이의 '불통'의 문제는 사실 스마트폰의 문제가 아니라,
    이 거대한 빌딩의 숲에서의 서로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진정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단지 그 장면의 생소함 때문이 아닐지.
    스마트폰보다 사람들 사이의 단절을 부른 것은 어쩌면 TV일지 모릅니다.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열중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

    • 야옹이 2010.09.2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스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뭐 아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는다던지, 버스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도와줘야 한다던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던지...하나같이 led창만 보고 있으면 버스안에서의 로맨스는 일어날 수 있을까?? 실제로 내 몸이 앉아있는 버스라는 현실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무감각해 진다는 이야기겠죠...그 한 가운데 휴대가 용이한 스파트폰이 있어서 이것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7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wapl.co.kr BlogIcon 와플맛나 2010.09.25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스마트폰 관련해서 좋은 캠페인이 있어 소개하고 갑니다.
    http://www.wapl.co.kr/campaigns/1
    앞으로도 스마트폰 관련하여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free-run_c88.html BlogIcon Nike Free Run 2012.11.17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봉구청장 “2500평 도시농업공원 조성 공동체 복원·행정참여 유도”: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 첫 업무를 4일 시작했다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사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관심 분야에



연인 사이를 돈독하게 할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시적 세계에 대한 논의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기고 소소한 생활에서 변화되는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핵심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의 팽창과 긴밀한 교류를 의미합니다. 마치 그물망처럼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서로의 관심과 이익에 따라 그 중심은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간관계 중에 가장 치열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인들의 관계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를 넘어선 실시간 메신저 

피쳐폰(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은 전화 외에 문자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문자 서비스는 유용한 통신수단이 되었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핸드폰 자판으로 문자보내는 속도가 PC의 키보드 만큼이나 빠른 손동작을 보여주곤 합니다. 

[스마트폰용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

그런데 이 문자보다 더 강력한 도구가 네이트온, MSN 등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 였습니다. 메신저 서비스는 긴 문장 뿐만 아니라 각종 문서와 영상까지 주고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귀중한 통신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두가지 문자와 메신저서비스를 스마트폰에 모두 접합시킬 수 있는 카카오톡과 구글토크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문자 서비스의 실시간 메세지 기능과 메신저의 화일까지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스마트폰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연인들에게 유용한 것은 그들은 매우 자주(^^) 서로간에 안부와 위치를 묻고 사진과 영상등을 주고 받을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많게는 몇십건에서 적어도 하루 한두번 정도(권태긴가요?^^)는 서로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문자요금과 PC 옆에 있어야 한다는 공간적 제약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메신저 서비스는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모두 무료이며, PC가 없어도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 된 것이지요. 기다릴 필요가 없이 즉석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 연인들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연결통로는 이제 비용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디카로 사진을 찍고 그것을 PC로 읽어들여서 USB에 담거나 메일의 첨부화일을 통해 상대방에 전해는 과정들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바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는, 게을러서 상대방에게 질타를 당할 일은 없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수 있는 페이스 타임

연인 사이에 가장 친근한 것은 얼굴을 맞대어 보는 것이죠, 사실 전화나 문자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왜곡을 줄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예민한 사회입니다. 스트레스는 막중하며, 시계의 시간보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을 훨씬 빨리 살과 같이 흘러갑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전화와 문자는 자칫 상대방의 상황을 모르고 연락을 취할 경우 뜻밖의 섭섭함과 오해의 여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여 수화로 사랑을 전하는 연인 출처 : 아이폰4 광고 캡처]

주변에 보아도 실제 만나서 이야기하면 풀릴 수 있는 문제를 전화로만 이야기하다가 결국 파국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방의 표정과 시선과 행동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진실에 가깝지만 전화는 상대방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들려오는 음성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한밤중에 남자친구가 집이라고는 하는데 은은한 음악소리가 들여온다면 혹시 다른 곳이 아닌가 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반대로 술집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고요하면 그것 또한 오해의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이런 것은 연인 사이이기 때문에 겪게되는 사랑의 부작용들이지만 사실 겪는 당사자들의 마음고생은 심하게 됩니다.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하니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측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억측을 낳게 됩니다. 그런 경우 페이스 타임은 그런 진실 게임을 확실히 풀어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은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할 때 가장 진실한 것 같고, 연인사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과 사랑이겠죠

그리고 페이스 타임 역시 연인들에게 가장 큰 골치거리일 수 있는 전화료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지역에서 양자모두 무료입니다.


음성통화 무료 사용(스카이프)

그런데 어찌 직장과 학교생활하면서 항상 화상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가장 익숙한 것에 가장 잘 길들여지는 법이죠. 전화기의 기본인 음성통화는 연인들의 가장 많은 비중과 비용을 차지할 것입니다.

[아이폰 스카이프 광고입니다]

그래서 커플 할인, 지정할인 등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스카이프를 이용한 사용자간 무료통화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따라잡는 형국이기에 곧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역시 연말 쯤 출시되리라고 예측해 봅니다.  연인이 모두 아이폰을 가지고 스카이프를 다운 받으면 일단 이론적으로는 둘만의 전화비에서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연인들에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스마트폰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랑하는 과정에는 '기다림'과 '인내'도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것을너무 빨리 그리고 많이 알아버리고 사랑이 초스피드로 진행되어진다면 그 사랑에 과연 깊은 맛이 있을 지 현대사회에서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과 습관이 있고 그것이 들어날 때, 그것을 서로 이해하고 맞추어 나가는 사랑의 과정은 인간 스스로의 의지와 감성으로 이루어야 할 일이지 스마트폰을 의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수단일 뿐, 최종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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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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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9.17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참 좋은 시대에요~
    전 이런거 없어서요~일기장 교환했는데.ㅋㅋ
    언제적 야기인지...ㅎ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1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반대로 얘기하면 족쇄가 될 수도 있어요.
    연애 초기에는 더 없이 편리한 기능도 언젠가는... ㅎㅎ
    하지만 족쇄라도 좋으니 기능을 함께 할 사람이 있는 게 좋겠죠. ^^

  3. Favicon of https://yukinoh.tistory.com BlogIcon 유키No 2010.09.17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갸 정말 핸드폰에 발전 대단합니다 ㅋㅋ^^

    저는 언제나 스마트폰을 쓸지 ㅋ

  4. Favicon of https://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9.1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옆에있는 직원 커플에게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요새 한참 연애질인데 ㅎㅎㅎ

  5.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9.17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애들은 애인아니라 친구들 밖에 없는데도 스마트폰이 필요한 모양이에요 ㅎㅎ

  6.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9.1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부부는 3G 폰인데 첨 사고나서 신기해서 영상통화 딱 한번해보고 봉인중이랍니다 ㅋㅋ
    스마트폰 사고 싶네요 ^^

  7.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소식이지만요 ㅎㅎ
    너무 족새과 될까봐 두려워지는데요 ^^;;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8. Favicon of https://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9.17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말씀. 캬!

  9.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17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도움이나 편리함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슬슬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가 벌써부터 떨어지고 있어요
    너무 얽매여서 그랬던 듯한데
    스마트폰 덕에 책을 멀리한 탓인지, 종이책이 그리워서 읽을만한 책만 잔뜩 찾아보고 있었답니다.
    책에서 풍기는 그 향기, 여백이 주는 묘미..
    이런 걸 대체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편리하긴 해도 말이죠.
    영상통화도 그렇고...
    늙어가나 봐요..제가.ㅠㅠ

  1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force-one_c84.html BlogIcon Nike Air Force One 2012.11.17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봉구 학교급식용 김치 품평회 열어 결정한다: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교운영위원들이

  1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함께 기념하는 이벤트로 생각하시고 많은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