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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노출

나꼼수 삼두노출, 우발적 또는 계획적? 나꼼수는 스스로를 가르켜 '잡X'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 뒤에 단서는 붙습니다. '우리가 잡놈이긴 하지만 무식하지는 않다'라고 말입니다. 보통 대중을 상대로한 인기는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국민 배우니 국민 가수 이야기 하는것은 그만큼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과 관심을 받는 대중의 인기 스타가 많지 않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작년 4월 27일 BBK 총정리 1회를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만 1,000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아이튠즈 팟캐스트 당당 1위를 기록한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인기와 영향력은 그칠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서울 광장에서 있었던 삼두노출은 총선을 이틀 앞둔 현재 검색어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월 9일 오전 다음 검색 순위.. 더보기
나꼼수 봉주9회, 선관위 디도스 익명의 제보자가 말한 것은? 나꼼수 봉주 9회가 드디어 발사되었습니다. 김용민 피디의 총선 출마로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을 샀지만 3월 26일 또하나의 폭탄을 가지고  공개되었습니다. 봉주 9회는 가장 먼저 주진우 기자의 새책 이름이 '주기자'라는 것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름이 참 주기는 것 같았구요. 다음으로 김용민 피디의 총선 출마와 관련된 항간의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세습' 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에 대해  힘겨운 '탈환'이 필요한 곳이라고 프레임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마지역이 이미 여당의 텃밭이고 그래서 당선되기에 쉽지 않은 곳이며, 정치 신인으로서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 한 곳이라고요. 그래서 세습이라는 팔자 좋은 소리 마시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이번 봉주 9회는 4월 11일에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