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저씨' 악마보다 더 무서웠다 아저씨, 청년의 끝을 붙잡고 있는 남성에게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아저씨일 것이다. 그러나 인격이 지워진 사람에게는 차라리 아저씨라고 불려지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로운 아이는 깡패라는 의심과 성폭행범일 수도 있는 '아저씨'라도 찾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 영화 '아저씨'의 시작이다. [아역 배우 김새론은 정소미로, 원빈은 차태식으로, 나온다. 출처 : 다음영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은 전당포귀신, 이 전당포 귀신에게 매일 찾아오는 소미는 쓰레기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당포귀신과 쓰레기통이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공동의 위험에 노출된다. 마약을 하는 소미의 엄마가 마약을 빼돌렸고, 악당들은 소미의 엄마에게서 훔쳐간 마약만 되찾..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