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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사퇴

이정희 사퇴, 대선 막판 혼전, 1%의 승부 이정희 후보가 방금 전 12월 16일 오후 2시에 사퇴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한편에서는 예상 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완주하리라 예상했는데 참으로 힘든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이정희 후보 사퇴 기자 회견 이정희 후보는 사퇴 선언을 했습니다. 사퇴 기자 회견은 간단하고 명료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 이정희 입니다.저는 오늘 진보민주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루어내기 위해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합니다.친일의 후예, 낡고 부패한 유신독재의 뿌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재집권은 국민에게 재앙이자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퇴행입니다.노동자와 농어민 서민이 함께 사는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통일의 길.. 더보기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하다고? 이정희 TV 삼자토론이 불편한 이유 언론의 편파 왜곡 방송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보면 현 정권과 새누리당이 왜 종편 허가에 힘을 쏫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TV를 켜놓고 있는 업소들, 예를 들면 식당 사우나 찜질방 등에 가면 종편 방송을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들어 콘텐츠도 부족하고 언론의 공정성에 관심 없는 종편은 하루종일 대선 관련 소식을 쏟아내고 있지만 잘 들어보면 균형잡힌 보도가 아니라 특정 후보의 사설 선거운동 방송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때로는 매우 노골적으로 아니면 미디어가 동원할 수 있는 첨단 기법을 동원하여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돕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교묘한 편파 방송미디어가 대선 방송에서 어떻게 편파적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종편도 아닌 국민의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