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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범 문재인

'문재인 횡령범' MBC 공식사과 이해할 수 없다 민족 최고의 명절 구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너무 짧은 기간 때문게 귀성길과 귀경길이 하루 차이로 정체되는 숨가쁜 구정 연휴입니다. 가족들이 모여앉아 얼굴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나눈다는 것, 우리 삶에서 참으로 중요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입니다. 구정 연휴 기간동안에 MBC는 또 한번의 방송사고를 쳤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고 수시로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이번 방송 사고는 이전의 것과는 조금은 차원이 다릅니다.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중하고, 의도적이었다고 한다면 그 파장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모두가 미디어 불감증에 노출되었기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 라는 슬픈 예감이 듭니다.2013/02/10 - [까칠한] - 문재인 횡령범? MBC 뉴스데스크는 뉴스가 아니므니.. 더보기
문재인 횡령범? MBC 뉴스데스크는 뉴스가 아니므니다 이쯤되면 이것은 뉴스라기 보다 한편의 막장 드라마라 불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MBC 뉴스데스크는 뉴스가 아니므니다' 라는 제목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MBC뉴스데스크는 2월 8일,  이라는 리포트에서 1천억원 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를 법원이 2달만에 보석으로 풀어주었고 그 이유가 불명확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횡령범에 난데없는 문재인 의원 사진을시청자들이 보기에 단 돈 몇만원도 횡령하면 큰 일인데 1천억 횡령 혐의를 받으면서 보석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으며 무엇인가 석연치 않음을 내포한 고발성 기사였습니다. 진실은 곧 밝혀지겠지만 방송을 보았던 사람들은 혐의자 '이모씨'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