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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가 애니콜의 명성을 이어받나? 갤럭시S 라 불리우는 스마트폰들 삼성은 스마트폰 이전 시장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애니콜(Anycall)이라는 브랜드로 불렀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통화가 잘되는 의미의 Any + Call 의 조합은 그리 나쁘지 않은 네이밍이었습니다. 반면 경쟁사 LG는 처음에 '화통'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휴대폰 브랜드로 삼성의 애니콜에 맞섰지만, 결과는 참패였고 지금의 '싸이언(CYON)'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시적이며, IT기술의 집합체로 발달해 가는 휴대폰 이미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화통'한 어감이 패배의 원인이었겠지요. [초창기 휴대폰 시장에서 애니콜과 화통으로 서로 맞붙었던 삼성과 엘지] 그런데 최근 갤럭시S는 특정 모델에 대한 이름이라기 보다 삼성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 더보기
스마트폰 너무나 친절한 사용요금 문자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요금 문자서비스 새벽에는 전화와 문자 사절입니다. 한밤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반겨할 사람은 친구를 찾는 애주가와 사람이 그리운 분들이겠지요. 하지만 내일 출근해야하는 샐러리맨,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은 잘 시간에 자 주어야 합니다. [전 올인원 요금제 55,000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1시 50분에 문자벨이 울립니다. 헉 이게 뭐지 하고 들여다 보니 통신사로부터 온 무료통화 사용 메세지입니다. 다 썼다는군요. 다 썼다는 것을 이렇게 알려주니 고맙기는 한데 날이 밝고 사람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9시 이후에 이런 문자 날려주면 안되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울러 확인하게 된 내 무선데이타 요금도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화요일과 수요일 하루만에 200 메가를 훌쩍 써버렸.. 더보기
인사청문회로 본 법치국가와 치법국가의 차이 인사청문회에서 바로서야 하는 것은 법치주의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지구별에 국가를 세우고 운영되는 나라에 법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법치'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국민과 대화]"촛불집회, 법과 질서 지켰어야" 2008.09.09 (화) 아이뉴스24 클릭 국민이 법을 안지켜서 일까요? 굵직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부의 방침은 법대로 처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법을 안 지킨 사람이 처벌받고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선거법에 의해서 탄생한 현 정부의 방침이니 따라야 하는 것이 법인 것 같습니다. [법치주의]-출처 : 다음국어사전 1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국회에서 만든 법률에 따르지 아니하.. 더보기
아이폰과 갤럭시S는 형제처럼 닮았다? 아이폰3Gs와 갤럭시S 외형비교 아이폰이 먼저 출시되고 삼성의 갤럭시S는 나중에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S는 언론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선전하는 것 같고, 아이폰 4는 예약판매에서 그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두 회사의 제품이 함께 놓고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두 제품 구분이 충분히 됩니다. 사용자 편의(?)를 간소화하는 아이폰은 버튼이 하나고 갤럭시S는 하단 버튼이 3개가 있지요 이제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점멸된 상태에서 비교해 보시죠.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두 제품을 구분하는 하단 버튼을 지우고 바디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크린의 디스플레이도 사용자가 어떻게 배치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더보기
징검다리 블로그가 되는 3가지 방법 블로그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회사 블로그에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홈피 무용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야 보기에도 좋고 사용자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명함에 새겨넣을 도메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기본적인 블로그보다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수필집에서 벗어나 정보의 장이 되어가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와 연동은 물론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소통의 위한 방법들을 제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