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크놀러

블로그 악성 댓글을 추적해 보니 악플러를 알아보는 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만의 홀로 블로그 였을 때는 지나가는 댓글 하나가 소중하던 때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포스팅을 하였을 경우는 불특정 다수의 동의와 뭇매를 동시에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는 전문 정보와 개인의 의견이 표현되는 곳이라, 찬사와 비난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정당한 비난에 대해서는 가급적 마음을 열고 읽어보는 편입니다. 물론 너무나 유명한 파워 블로그들의 경우, 아래와 같이 댓글 권한을 모든 사용자가 아닌, 로그인 사용자 또는 관리자 승인 후 출력과 같이 옵션을 설정하여 관리하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악성댓글도 댓글이다' 라는 취지로 블로그의 댓글란을 '모든 사용자'에게 오픈하고 있는데 .. 더보기
페이스북 주커버그는 HTC를 사용한다? HTC 안드로이드폰에 페이스북 전용버튼이 생긴다 영화 '소셜 네크워크'로 세상과 더욱 친하게된 마크 주커버그가 어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고 HTC 유저라고 깜박 속을 뻔 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속으로 보이는 휴대폰에는 HTC라는 단어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눈에 들어옵니다. 주커버그는 HTC 유저이구나 생각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것은 영화 '소셜 네크워크'의 한 장면이었고, 스치듯 보면 자연스러운 사진이지만, 깍지낀 손으로 스마트폰을 저렇게 들고 있을 수 있나 생각해 보면, 사진이 많이 의심스러워 집니다. 하여튼 주커버그와 HTC의 친한척(?) 사진이 돌게된 이유는 HTC의 안드로이드폰에 앞으로 페이스북 전용버튼을 달겠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부터 입니다. 파이.. 더보기
[다음뷰]아침을 여는 게임 전문가 DDing님을 추천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열심히 불로그를 운영해 보자고 마음 먹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DDing님 블로그의 대문사진입니다] 다른 블로그분의 하루 일정표를 엿본적이 있는데 그분의 일과에서 1시간 이상을 이웃 블로그에 댓글다는 시간이라는 것을 보고 이웃과의 소통이 블로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자신의 포스팅 뿐만 아니라 이웃들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것, 결국 요즘의 최대 화두인 '소통'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DDing님은 올 한해 최고의 블로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발행되는 제 포스팅에 항상 가장 1.2위로 댓글다는 분은 DDing님이셨.. 더보기
전자파로 둘러쌓인 우리의 뇌는 안전할까? 스마트폰, 태블릿PC,노트북에 파묻혀 사는 우리의 건강은? 현대는 자기가 보고, 만지고, 들은 것 이외에는 믿기 힘든 사회입니다. 과학과 미디어는 과거에 비해 발달되었지만 진실이 무엇인지는 더욱 더 알 수가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물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물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또한 아침을 먹는 것이 건강하다. 아니다 찬반양론이 들끓고 저마다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만 일반인들이 과학적 사실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 보입니다. [SAR : 전파의 인체에 대한 생체효과의 수치를 나타내는 전신 평균] 과학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러한데 하물며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겠습니까? 좌익과 우익이 서로 진실을 넘어 죽기살기로 물어 .. 더보기
페이스북이 날리는 친구들의 뒷담화 페이스북이 친구 사이를 갈라놓는다? 이전 포스팅 페이스북이 '난 왜 태어 났을까?' 답을 말하다 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페이스북의 또다른 문제의 어플 '뒷담화' 를 소개합니다. 어제 페이스북에 이런 포스팅이 올라오더군요. 뻥쟁이인 것 같은 사람은? 이건 또 모야? 답은 제 이름이 올라 있더군요. 다행이 영어로.. 클릭하고 들어가니 어플리케이션 적용을 묻는 창이 뜨고 저의 페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OX 질문이 뜨더군요 승리의 V를 그리고 있지만 질문 내용은 그리 탐탁치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니오'에 클릭을 하고 파란색 '담벼락에 올리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친구의 페이스북에 이 질문항목과 답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제는 .. 더보기
아이패드VS갤럭시탭 미국신문사에서 투표를 했더니..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월스트리즈 저널에서 투표 진행 중 월스트리트 저널(Wallstreet Journal), 예전 같으면 미국의 대단한 신문사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그리 신뢰감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에서 아이패와 갤럭시탭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데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중에 너의 태블릿PC 선택은 무엇이냐? 입니다. 투표하고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약간 앞섭니다. 물론 표본집단이 너무 작아 (현재 참여인원 274명)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어렵지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얻어 아이패드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밑에를 클릭하세요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선호도 투표 최종 결과.. 더보기
HP의 태블릿PC Slate500 태블릿PC 시장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양강체제로 굳혀지는 가운데 데스탑PC의 강자 HP에서 Slate500 이라는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아이패드가 맥북과 아이폰의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고, 갤럭시탭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하드웨어 경쟁력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장의 선두권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PC 시장의 강자는 분명 HP 였고, PC 앞에 태블릿이라는 단어가 붙었다고, 스마트폰의 강자들에게 PC시장을 내줄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봅니다. 일단 Slate 500 은 세로로 세팅되어 있지 않고, 기존 PC 모니터와 같이 가로로 놓여져 있습니다. 하단부의 Docking 커넥터와 HP 로고가 가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 세로로 놓여져 있는 것과 대조적이죠. 이.. 더보기
자신의 블로그에 QR코드 달기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블로그 쉽게 인식하기 요즘 바코드가 지고 새로운 QR코드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모 음료 광고에서도 QR코드가 등장하는가 하면 캘번 의류브랜드에서도 QR코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블로거들은 QR 코드로 대문사진들을 장식함으로 스마트폰에서 블로그의 이동을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상품에만 붙었던 바코드의 시대가 가고 모든 대상을 인식할 수 있는 QR코드가 새로운 정보의 이동 창구로 활용되어지게 되었습니다. QR 코드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 더보기
안드로이드의 노골적인 애플 때리기 아이폰4 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경쟁은 불을 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발주자로 추격의 양상을 보였던 안드로이드의 애플 태클이 작렬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의 캐릭터 안드로보이(전 초록깡통이라고 부릅니다)가 애플의 상징인 사과를 공격하는 광고들은 선의의 경쟁을 넘어서는 집요하고 과열된 양상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광고인가 합니다. 차분히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고 이 포스팅의 마지막에 원본크기 사진을 보시면 블라인드 속에 남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확연히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출처 : 인가젯) 애플과 안드로보이 서로 나란히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보이의 눈이 약간 몰려 있죠^^ 이 정도는 팽팽한 긴장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양호하죠^^ 이제 서로 팽팽한 것이 아니라.. 더보기
징검다리 블로그가 되는 3가지 방법 블로그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회사 블로그에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홈피 무용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야 보기에도 좋고 사용자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명함에 새겨넣을 도메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기본적인 블로그보다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수필집에서 벗어나 정보의 장이 되어가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와 연동은 물론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소통의 위한 방법들을 제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