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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집시의 사랑' 사랑과 사랑 아닌 착각의 간극 ▲키에르케고오르가 말했다. 백설공주와 신데렐라가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냐고. 목숨걸고 사랑했던 왕자님은 나중에는 애첩에 후궁까지 두며 자신의 (사랑?) 정력을 과신했고동화의 주인공 백설이와 렐라는 허벅지에 대바늘을 꼿으며 '참아야 하느니라'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동화 속 사랑'이라는 환상에 빠져있다고.. ▲ 요즘의 결혼 일당 20만원의 주례자는 검은머리 파뿌리를 외치며 다음 차례의 신랑과 신부를 축복해대고 들떠 있을뿐 진지하지 않은 주례자 앞에 신랑 신부는 결혼을 계약한다. ▲ 집시의 사랑집시 민족의 언어에는 '소유'와 '의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단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가지려 하지 않았으며 또 아무것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그들은 '의무'와 '소유'를 잃어버린.. 더보기
사랑보다도 자극적인 아이폰? 아이폰이 남자친구를 빼앗아 갈수도 있다? 저의 이전 글 2010/09/24 - 스마트폰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진지한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체험적으로나 심정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의 불행의 예를 좀더 구체적으로 구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사실과 무관한 가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미영이(30세)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평소 고민이 있습니다. 둘이 만나서 놀러다니고 이야기 하고 밥먹고 할때는 참 행복하고 좋지만,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5%가 존재하고, 그것에 집중하면 나머지 95% 좋은 점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상담해.. 더보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대한 단상 사람은 정말로 변하기 힘들까요? 얼마전에 친구로 부터 들은 말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문장이 인용될 때는 삶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들추어질 때가 많습니다. 나쁜 사고 방식이나 습관 등이 나타났을 때 순간적으로 '잘 해보겠다' '고쳐나가겠다' 이런 다짐을 하는 상대방에게 '사람은 변하지 않아' 라고 말한다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사람의 뇌구조는 성곽구조물처럼 변화되기 힘듭니다. 출처 ;드림씨어터 표지] 저도 어는 정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참 변하기 힘든 동물이죠. 자신이 살아온 배경과 지식, 환경에 따라 자신의 고집으로 똘똘뭉쳐 있는 아집 덩어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사회적 언어나 매너 등으로 가려지긴 하지만 끝내는 자신의 본질적 습관은 튀어나오기 마련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