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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4.29 재보선 사전투표, 관심이 부족하다 오늘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금요일은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 하여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푸는 불같은 요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금요일은 일보다는 놀이, 근심걱정보다는 즐거운 하루로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 429 재보선 사전투표율 2.61% 매우 저조 오늘은 그런데 금요일이면서 429 재보선 사전 투표가 있었던 날입니다. 재보선은 사고친 국회의원들의 빈 자리를 다시 뽑는 선거일로 광구 서구을, 인천 서구 강화군을, 경기 성남 중원구, 서울 관악구을 이렇게 4곳에만 치뤄지는 선거입니다. 사전투표는 투표 당일 선거를 치룰 수 없는 국민을 위하여 마련된 선거제도로서 이번에는 본 선거(4월 29일) 5일 전에 치뤄졌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을 .. 더보기
4,11총선, 언론은 어떻게 선거에 영향을 줄까? 오늘 포스팅은 간단한 객관식 문제로 시작합니다. 절대 어렵지 않으니 부담없이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제) 여러분들은 평소 신문을 어떻게 보시나요? 1.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본다.2. 그냥 훑어만 본다.3. 제목을 보다가 관심있는 기사가 있으면 그 부분만 정독한다. 4. 신문이 무엇인지 모른다. 각자의 신문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만약 신문을 보신다면 3번을 많이 선택하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제목만 훑다가 관심있는 기사가 있으면 정독하는 방법으로 신문을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종이 신문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게 되는데 여기서도 같은 방법이 통합니다. 인터넷에 떠있는 제목을 보다가 관심 제목이 있으면 클릭을 해서 전문을 보게 되지요.▲ 언론은 기사 제목을 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