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 강철왕 제작논란, 야망의 세월과 비교되는 이유 인도를 흔히 '신들의 나라'라고 합니다. 수 만가지 신이 존재하고 인간의 생로병사를 모두 신의 섭리로 이해하고 사는 인도인들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그래서 인도인들은 다소 현실적이지 못하고 꿈에 젖어 사는 듯 합니다. 이 땅에서의 가난과 고통을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고 현실 순응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에 사는 국민들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인도인이 더 행복하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곤 합니다. ▲ 인도 정치인의 영화 출연 이야기인도에서 공부하고 돌아오신 분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결국 모든 것이 발각되어 물러나야 했던 정치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정치적 재기를 한 방법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 부패한 정치인은 영화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