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쥬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온 크레페 먹으려다 엔젤하트 먹은 사연 출장 차 일본에 갔을 때 사람들이 마리온 크레페는 꼭 먹어보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행 수첩에 적어 놓고 반드시 먹으러 가리라 다짐했었습니다. 제가 원래 크레페류의 음식을 좋아라 하거든요. 크레페는 얇은 전병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 과일 등을 얹고 돌돌돌 말아서 먹는 음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떤 음식인지 바로 떠오르실 것입니다. 특히 일본 여행 책자에 대표적인 크레페집으로 소개된 곳이 있으니 하라쥬쿠역 다케시타 도오리 거리에 있는 '마리온 크레페'입니다. 마리온 크레페는 1976년부터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니 36년 전통의 크레페 가게입니다. 일본 출장 일정이 빡빡하여 하라쥬쿠역에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패션의 거리라고 알고 있는 하라쥬쿠에 내려서 다케시타 도오리 거리로 들어섰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