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플럼빌리지를 추억함.. [플럼 빌리지 입구] 프랑스 남부에 자두 농사를 지으며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 플럼 빌리지 [거처로 옮겨 가시는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이 계시며 명상을 침묵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플럼 빌리지 [플럼 빌리지의 정원] 의사가 없이도 마음의 상처 입은 사람들이 찾아와 목놓아 통곡하며 마음의 치유를 이루는 플럼빌리지 [플럼 빌리지의 이슬을 품은 달팽이] 그리고 내가 잠시 들렀던 플럼 빌리지 더보기
Stoa - Cantara [Dead Can Dance Cover] Dead Can Dance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그룹으로 Stoa, Love is colder than Death 등이 있는데 Stoa가 데드 캔 댄스의 명곡(?) Cantara를 자신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했네요 . 좀더 클래식컬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Lisa Gerrard - CANTARA 오리지날 더보기
Stoa - I Wish You Could Smile 세상은 살기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어떤 신은 이 땅에 내려와 밑도 끝도 없이 '기뻐하라' 외쳤으니까요 역설적으로 얼마나 이땅이 그리 칙칙했으면 이런 선포를 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음악의 장르가 있지만 한국에는 메이저 분류만 있고 그 메이저에서 나온 지류 장르들이 대접을 못 받는 것 같은데 'Darkwave' 장르를 관심 갖어 봅니다. 소녀의 눈빛이 '웃음'만을 머금지는 않은 것 같네요 더보기
Bleeding Like Mine - Israfel 캐나다의 Projekt 레이블의 대부 Sam Rosenthal 의헌정 앨범에 참여했던 Bleeding Like Mine 을 유튜브에서 발견했다 반갑기도 하고 예전에는 너무나 구하기 힘들어 아쉬움으로만 간직했던 그룹을 조그만 화면을 빌리어 볼 수 있다는 것이 혼재된 기쁨이었다. 이제는 잊어버리지 않고 보기 위해 블로그에 싣는다.. 더보기
[스마트폰] 삼성 안드로이드 프로젝터폰 i8520 Halo 발표 (MWC) 삼성은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오픈 소스의 안드로이드2.1 의 프로젝터 스마트폰 해일로(Halo)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의 '바다'사랑으로 웨이브(WAVE) S8500 에 묻히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또 하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는 것이 의미있네요. 거기다 프로젝터까지 장착했다니 스마트폰은 이제 울트라 하이브리드가 되어 가는 것이 확실한 것 같군요. 국내에서 이미 일반폰 SPH-W7900 모델로 출시되었다가 '신기는 하지만 별로 쓸일이 없네요' 라는 평을 받으며 쓸쓸히 사라졌던 프로젝터폰~ 본인도 테크노마트가서 구현되는 프로젝터를 보면서 앞에 흰벽만 있으면 쏴서 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걸 어디다 쓰나 한 적이 있었는데 오피스가 가능한 멀티쟁이 스마트폰과.. 더보기
[동영상] 삼성 스마트폰 웨이브WAVE S8500 발표-바다폰- 삼성전자는 구정에 멀리 스페인에서 스마트폰 웨이브WAVE S8500 를 발표했네요 한국에서는 구정이 새로운 한해의 시작이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출시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지 반응은 꽤 좋은것 같아요 왜냐하면 최고의 사양으로 신제품을 출시했으니까~ 특히 삼성의 강점인 디스플레이분야에서는 800x480 해상도를 멋지게 구현하는 3.3인치 '슈퍼 AMOLED'를 채용 다른 제품관의 차별성을 두었고 그 외에도 블루투스 3.0 Social Hub 802.11n의 WiFi TouchWiz 3.0 500만화소 카메라 aGPS 멀티 DivX, Xvid, MP4 및 WMV 용 코덱 지원 8GB 내장 2GB의 저장 공간의 마이크로 확장 슬롯 멀티 코덱을 지원하는 1GHz의 프로세서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HD 영상.. 더보기
[샤브뎅] 창업일기 1 [샤브뎅 로고: 단순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검정과 빨강의 대조의 꾀했다.) 본인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일에 대한 성취감을 얻은 것이 한가지 있는데 이것이 이름하여 '샤브뎅' 그때까지만 해도 이마트에서 길거리 음식인 오뎅을 판다는 것이 여러가지 난관이 있어지만 '피쉬볼'이라는 프리미엄 오뎅을 접목시켜 런칭하는데 성공하여 지금은 아주 안정적이고 놀라운 수익을 올리고 있다 [X배너용 샤브뎅] 샤브뎅을 기획, 제작, 런칭 후 몸 담고 있는 회사를 나와 지금은 홀로 일하고 있지만 지금 돌아보아도 무척 뿌듯함을 갖게 된다. 물론 그 당시 월급쟁이의 위치로 만든 사업모델이라 본인에게 큰 이익이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생선을 주기' 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알려준다'라는 삶의 지혜를 되씹으며 새로운 수익사업을 찾고 있다... 더보기
[벤쿠버동계올림픽] 밥데용의 굴욕 사건 이승훈 선수의 5,000 미터에서의 은메달 쾌거 하지만 함께 레이서를 펼친 네덜란드의 밥 데용(Bob de Jong)은 열심히 하고도 한국의 해설자에게 엄청난 구박을 당했다. 벤쿠퍼 동계 올림릭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밥데용 선수의 프로필 훌륭하다. 이 선수 토리노 올림픽 10,000 미터 금메달 리스트다 그런데 밥데용의 굴욕은 한국의 해설자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출발전 : 밥데용 선수와 잘해보자구 하이파이브를 했어요 시간 1:47 경 : 밥데용 선수가 이 레이서를 주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훈 선수가 주도하고 있어요 시간 3:08경 : 밥데용 선수는 이승훈 선수를 쫓아가고 있어요 밥데용 선수는 1973년 생이거든요 시간 4:02 경 : 지금 밥데용 선수가 조금 저는 그 맘에 들지 않는게요 지금 둘이.. 더보기
[Victor Jara] Manifiesto 누에바 깐시온의 기수였으며 칠레 피노체트 정권에 당당히 맞서 싸운 빅토르 하라.. 그는 죽을때까지 노래를 내려놓지 않았던 진정 참다운 인간이었습니다. [Victor Jara] Manifiesto (선언) 내가 노래하는 건 노래를 좋아하거나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지 기타도 감정과 이성을 갖고 있기에 난 노래를 부르네 내 기타는 대지의 심장과 비둘기의 날개를 갖고 있어 마치 성수와 같아 기쁨과 슬픔을 축복하지 여기서 내 노래는 고귀해지네 비올레따의 말처럼 봄의 향기를 품고 열심히 노동하는 기타, 내 기타는 돈 많은 자들의 기타도 아니고 그것과는 하나도 닮지 않았지 내 노래는 저 별에 닿은 발판이 되고 싶어 의미를 지닌 노래는 고동치는 핏줄 속에 흐르지 노래 부르며 죽기로 한 사람의 참된 진실들 내.. 더보기
[Lisa Gerrard & Pieter Bourke] "Sacrifice" 영화 러셀 크로우 가 열연했던 미국판 김용철 변호사 사건인"The Insider"에 삽인되었던 Sacrifice 입니다. 영화에서 실제로 이 음악이 울려펴질때 마음이 숙연해지고 정말 희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 더보기